5.18 민주항쟁과 아주 비슷한 촛불집회
나의생각/기사 :
2008/06/03 16:36
그런데 이와같은 사건들을 종합해보면 자유와 민주화를 요구하였던 1980년 5.18민주 항쟁당시와 비슷했던것을 알게됩니다. 참 생각해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맞기도 하더군요. 자 그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초기의 시위에서는 학생계층의 시위에서 점차 시민전체의 시위로 확산되었다.
(촛불집회중 연행되고 있는 고등생)
5.18 민주 항쟁당시에 열린생각을 가지고, 항상 피끓고, 교육을 받아서 가장 판단력이 좋을때인 광주 청소년 학생이 데모와 전체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또한 이번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에서도 보면 초기 시작할때에는 학생계층으로 시작되었으나 두 사건모두 시민들도 이를 깨달아 참가하여 확산되었습니다. 역시 정의를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것은 과거,미래를 따질 필요가 없나봅니다.
2. 독단적, 폐쇠적인 정부 비판,퇴진 요구
(미국산 쇠고기 반대가 아닌 이명박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
요즘 촛불집회를 보면 "이명박 OUT" 라는 문구를 자주볼수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문제가아니라 자신들의 의견만 고집하면서 말만 앞세우는 무능력한 정부에 화가난 시민들은 결국 이명박 정권의 퇴진을 요구 하고있습니다. 5.18 민주항쟁당시에도 광주시민들은 전두환 군부세력의 "독재정권"에 항의하여 비판과함께 퇴진을 요구하였지요. 이를보면 국민은 역시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3. 무작위한 강경진압에 피해
이번에 정말 국민들을 분노케 한것은 전경의 무작위한 진압작전에 있었습니다. 여대생을 짓밟지를않나, 물대포를쏘지를 않나, 구경하는 시민을 때리는등 온갖 과잉진압으로 인한 피해를 시민들이 입게되었습니다. 수백명의 부상자가 속출하였고, 물대포로인한 여고생이 실명위기에 처해져있습니다. 비무장한 시민한테 그렇게 하다니요. 정말 규탄받을 일입니다.그저 시위했다는것으로 몇백명이 연행되었지요. 5.18민주항쟁때도 전두환 군부세력은정말 대한민국 최정예부대였던 "공수부대" 를 투입하여 자유를 외치는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죽이고 때리고, 짓밟았던 완전 과잉진압과 비슷합니다.(강도만 다를뿐이지요.)또 연행은 얼마나 했는지 셀수도 없습니다.
(과잉진압논란의 예중 하나인 서울 여대생 짓밟는 동영상)
4.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바로잡으려는 국민 의지
(조국 대한을 생각하여 한마음으로 뭉친 국민)
두 사건 모두 조국 대한민국의 잘못된 탈선을 막기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고, 끝까지 정부에 대해 항의하였던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협하고 잘못되게 하는 행위는 국민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겠다는것을 보여주는 대목이지요. 모두 한마음으로 조국 대한을 위해 싸웠다는것입니다.
현재와 1980년도의 5.18 민주항쟁이 다르다는것은 강도와 그때는 실시간으로 촛불집회의 소식을 전달하는 "블로거 기자"가 없었다는것 말고는 모두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그저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먼 두정부의 최후는 모두 같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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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비슷하지요. 반골스러운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