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올림픽 태권도 해설, 문대성 선수 IOC위원 축하에 해설 없었다.
스포츠 기사 :
2008/08/21 16:31
이 선수 IOC 위원은 IOC 위원과 똑같은 권리를 갖고, 임기는 8년이라고 하더군요. 아시아 최초라더군요. 그러나 저는 SBS의 판단에 참 한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태권도 중계를 하다가 문대성 선수 IOC 위원으로 당선되었다는 이야기를 꼭 그렇게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이후의 해설도 문제,
전혀 경기의 내용 해설은 없었고, 캐스터는 "축하한다" 며 축하해주기 바빴고, 문대성 해설은 국민들께 고맙다며 소감을 말하기 바빴습니다.
해설없었던 임수정 선수의 경기
그러다가 경기가 끝나버렸고, 제대로된 해설은 전혀 없었습니다. 솔직히 SBS가 중계를 하려고 하면, 중계를 끝마친후에 이사실을 알리는것이 정상인거 아닌가요?
문대성 해설은 이사실덕에 흥분하여 제대로된 해설을 할수없었습니다. 어쩌다가 간간히나오는 " 뒷돌려차기" 몇마디뿐이였지요.
결국은 KBS중계로 저는 돌려버렸습니다. 시청자들은 "태권도 중계" 를 보려고하는것이지 "문대성 선수 IOC 위원"의 당선소감을 들으려고 한건 아닙니다.
물론 축하할 일입니다. 아시아 최초의 선수IOC 위원이면 엄청난 직책이고, 우리나라에 유리하고 좋은것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그는 중계를하러나왔다면 해설위원으로 중계를 해야하는것이 의무입니다.
이런 의무를 저버리는것이 과연 해설위원의 일인가 의구심이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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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어느 방송사나 동일한 화면으로 시청을 하죠.
게임은 모두 보았습니다.
다만 캐스터가 문대성에게 축하인사를 건내며 아테네올림픽에서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게임은 화면으로 보며 문대성의 IOC선수위원으로 당선소식도 동시에 알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면 좋을 거 같군요.
그게 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해설을 배제한체 너무 거기에 비중을 둔것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는것이지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같은 장면을 보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대성 해설위원의 중계를 보면서, IOC위원 당선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글쓴이처럼 기본적으로 해설위원으로 참가한 만큼 짧은 소감과 함께 해설에 집중하는 것이 어땠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다음 그리고 네이버를 방문하며 느끼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름대로의 근거와 논리에 입각한 다양한 의견의 존재와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비난만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모두에게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올림픽 중계에서 흥분하는 아나운서와 해설자를 보며, 심하지만 않다면 같이 흥분하는 편입니다.ㅋㅋ 하지만 저와 다르게 정도에 있어 지나치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읽고, 존중하며 혹시라도 자신의 생각 중 부족했던 부분, 잘못되었던 부분, 간과했던 부분들을 같이 이야기해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모두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참 까칠 하십니다. 그려...
그냥 넘어갈수 없는 당신의 인격수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나이살 한살 더 먹고나서 당신의 글을 보면 무한 부끄럼이 파도처럼 밀려 올 것입니다.
빨리 이 글 지우시고 공부 하세요.
글쓴분께 묻고 싶습니다.
만약 문대성이 기독교 신자고 이명박 지지자라는 것 때문에 이런 기사를 썼다면
에스비에스 방송태도 만큼이나 님 역시 굴절된 생각을 가진 분입니다.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지역, 종교, 정치적 성향에 따라 물어뜯꼬 싸우는 대한민국
이제 좀 더 큰 사랑의 맘으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최초로 선수위원으로 뽑혔다던데요.
그정도면 대단한거죠.
너그럽게 봐주세요..^^
글쓴분께
2008/08/22 01:59 # M/D Reply
글쓴분께 묻고 싶습니다.
만약 문대성이 기독교 신자고 이명박 지지자라는 것 때문에 이런 기사를 썼다면
에스비에스 방송태도 만큼이나 님 역시 굴절된 생각을 가진 분입니다.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지역, 종교, 정치적 성향에 따라 물어뜯꼬 싸우는 대한민국
이제 좀 더 큰 사랑의 맘으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글쓴분께님~~
저도 글쓴이분 글 동감하느데요..ㅎㅎ
갑자기 화면돌려서 당선댓다니 ㅋㅋㅋ 이거 모 방송이 장난입니까 ㅎㅎ
티비에 올림픽할려고 보는거시 댓도 모도없이 화면 팍돌리고 짜증나서 다른채널로 돌렸네요 ㅎㅎ
지금 이거뿐만이 아니라 3방송사 모두 이런 상황이 좀 있엇느데요 ㅎㅎ
결승간 선수들 보여주다가 메달못따니 바로 화면 돌려버리고 ㅋㅋ 방송 장난으로 하나
지금 메달이 70개가 넘게 나왔느데 3방송사 죄다 똑같은경기만 쳐보여주질 않나.. 멍청한건지 머리가 안돌아 가는건지 아님 시청율 유지할려고 개짓거리하는건지 몰겟네요 ㅎㅎ
모 답은 뻔하죠.~
오타가 좀 많아서 죄송요^^
글쎄요. 제 생각은 약간 다른데요. 각 방송사는 똑같은 태권도 중계를 차별화하여 방송하고 시청률로 경쟁하는 관계입니다. 서로 다른 해설자를 고용하고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것이죠. SBS는 태권도 경기 뿐 아니라 문대성이라는 인물을 접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제시한 거구요. 글쓴이처럼 그런 점이 싫어 채널을 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기 관전과 문대성 IOC 위원의 당선 소감을 듣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SBS를 선택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IOC위원이라는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당선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IOC 위원은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국가 원수와 맞먹는 국빈 대접을 받습니다. 그 수적 희소성도 국가원수와 맞먹구요. 애당초 IOC 위원이 해설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희귀한 일이죠.
문대성씨가 IOC위원이 된것도 축하할일이죠.
그 어느것에 비중을 두었다고 하기에는 조금은 섣부른 판단이신것 같네요.
비중이 조금이나마 컷다하여도 '문제' 라고 언급하는것 자체가
조금 우려스럽네요...
해설을 해야지 자축하냐? 축하는 경기 끝난 후에도 얼마든지 할수 있어
자기 위치도 모르는게 해설한답시고 앉아서 뭐하는 짓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