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해져버린 개그 신동 최효종, 유재석의 예능을 배우기전에 유재석이 가진 '겸손' 을 배워라 작년 한해 개그콘서트의 흥행성이 남달랐다. 다른 타 지상파 방송사의 콘서트형 개그 프로그램 편성이 없었을 뿐더러 새로운 여성 PD의 신 감각으로 젊은 개그맨들이 주류를 이루고 대부분 코너들이 대폭 교체되면서 젊은 개그 코드로 TV 대중매체에 밀접한 연관을 짓고있는 10대~30대의 연령층 공략이 성공하여 시청률 20%대 진입에 성공하였다. 그러한 인기를 반증이라도 하듯 코너 속에서 개그맨들이 하는 유행어도 많이 유행세를 타고, 이슈를 낳았다. 그렇지만 작년 한해 크나큰 인기를 구가했다고 이야기할수있는건 단연 '최효종'을 이야기 해볼수있겠다. 국회의원 강용석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잘못을 묻기 위해 최효종이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