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돌 3

아이돌의 잔치로 변해버린 명절 특집 예능

2011년 설 명절은 지속되고있고 TV에선 명절이면 빼놓을수 없는 백미, 스타들의 명절 특집 예능이 방송이 되고있는 실정이다. 각 스타들로 하여금 댄스대결, 퀴즈대결, 마술쇼 등 각종 다양한 장르로 특집 예능 프로그램은 꾸려저 나가고 많은 흥미거리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명절 특집 예능에선 매년 가면 갈수록 TV 시청연령층인 10대를 겨냥한 '아이돌 마케팅' 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어느정도 선에서 활용이 된다면 아이돌의 댄스,가창력등을 이용해 훨씬 재미있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수 있겠지만 현 상태의 모습은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이다. 이런 아이돌 치중 명절 프로그램 편성의 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들, 다른 출연자들을 배제하고 아이돌을 대놓고 한번에 모아놓고 우열을 가리는 특집 예능..

카테고리 없음 2011.02.04

소시-카라 폄하 일본 만화, 이제는 화가날 수준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며 화가 치밀어 오르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카라가 한 일본 만화에서 '성 노리개' 로 묘사되었다는 것이다. 이 만화에서 그려지는 두그룹은 버젓히 실명이 거론되어있고 모두 '성상납' 을 한것으로 그려진다. 또한 한국정부가 한류를 국책 사업으로 지정해 1년에 20조 정도 따로 예산을 편성하여 투자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의 거대 엔터테이먼트사가 한류를 조장해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식이였고 더 웃기는것은 한국에서 논란이 일자 작가는 " 취재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 " 이라며 책임 회피를 하고있는데 어떻게 취재를 했길레 아주 소설적인 만화를 만들어냈는지 궁금하다. 이러한 소식이 들리기전 부터 거대한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나 카라 두그룹은 말도 안되는 억지적..

컨텐츠:) 2011.01.13

걸스토리 안티, 상처만 남은 '최연소 아이돌'

근래에 들어 걸그룹이 포화상태를 넘어서 거의 걸그룹 아이돌시장은 춘추 전국시대라고 불리우고있다. 음반시장에선 걸그룹 아이돌은 보다 더 컨셉에 신경써서 귀엽게,섹시하게,도도하게 등 인기를 끌기위한 마케팅에 필사적이고 예능프로그램 출연권과 더욱 튀고 활약있는 캐릭터를 갖기 위해 피터지는 경쟁을 하고있다. 최근에 한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걸그룹 아이돌의 모습들을 보고 '걸국지' 라는 패러디 만화까지 만들어가며 이러한 세태를 이야기하고 풍자하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다. " 모아니면 도 " 라는 식으로 하나만 건지자는 소속사들의 무자비한 아이돌 데뷔시키기로 인해 대중들의 우상이 되어야할 아이돌이 이제는 TV에 출연하고 단순하게 댄스가수라는 인식이 대중들에게 평준화 되었다. 이런 모습을 보는 필자는 한..

컨텐츠:)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