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으로 일요예능의 왕좌를 굳건힌 KBS의 국민예능 1박2일이 왕좌의 자리를 위협받을 처지에 놓였다. 그동안 부진하기만 했던 MBC와 SBS의 일요예능 황금시간대의 예능 편성을 대대적으로 다시했다는것, 특히나 MBC는 기존의 뜨거운형제들,오늘을 즐겨라를 폐지하고 자사의 아나운서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과 네임벨류있는 대중가수들의 경합 '나는 가수다' 를 편성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편성은 꽤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는데 특히나 나는 가수다는 숱한 이슈와 대중들에게 엄청난 인기와 지지를 얻으며 '나가수 열풍' 을 불러일으킬정도로 큰 상승세 타고있다. 시청률 또한 일의 자리 숫자를 면치못했던 MBC일요예능을 다시금 두자리 숫자로 올려놓아 다시금 '일밤'의 재건을 과시하였다. SBS또한 마찬가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