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2

시티 헌터 11회 - 아버지 종식의 이중적인 면모 아들 영주 화날만하다.

[주의 : 2011년 6월 29일자 SBS 드라마 '시티헌터' 11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지난주 10회 방송내용 끝에서는 윤성의 혈액을 획득한 김영주 검사가 국과수(국립과학수사대) 에 혈액분석을 의뢰하였으나, 윤성은 국과수로 잠입해 몰래 바꿔치기를 하는데 성공한다. 그 다음 건물을 빠져나오던 도중, 김영주 검사에게 들킬 위험에 처하지만 뒤를 따라온 김나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는 모면하고 끝이났다. 이번주 11회 방송내용분에서는 시티헌터의 존재를 알게되어 자꾸만 위험해지는 나나를 때어놓기위해 윤성은 모질게 대하며 청와대에 사표까지쓰면서 피하지만 나나는 자신의 총을 맞고도 구해준 고마움과 좋아하는 감정에 윤성을 자꾸만 따라다니게 된다. 그리고 백혈병에 걸려 한번이라도 자신의 아이를 보고..

시티헌터-9회 달리는 윤성, 진표 '피의 복수' 도저히 막을수 없나,

[주의 : 2011년 6월 22일자 SBS 드라마 시티헌터 제 9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제가 중간내용에서부터 포스팅을 하게 되어서 구독자분들에게 약간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으나, 시티헌터를 보시는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아주세요^^] 그동안의 시티헌터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윤성(이민호)은 아버지 진표(김상중)의 살인으로 끝내려는 20년 전의 복수를 또다른 자신이 생겨나는 불상사를 막아내기 위해 사방 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자기식의 복수'를 진행하였다.이러한 덕분에 '시티 헌터' 라는 칭호까지 생겨났고, 국민들의 시티헌터의 행동에 대한 호응도도 높아졌다. 지난 8회 방송내용분에서는 새물결당 경선 대표로 TV토론회에 나온 서용학(최상훈)후보의 비리가 폭로되었다. 9회 방송내용분에서 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