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임재범 3

나는가수다, 임재범의 녹화강행에 숨겨진 '임재범 신드롬'

나가수(일명 나는 가수다.)의 대중적 인기도는 장난이 아닌듯하다. 그도 그럴것이 일요 예능의 최고를 달리던 1박2일이 하락세를 펼치고 있고 예능계의 새로운 프로그램 제작 트랜드로 떠오른 " 오디션 프로그램" 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기 때문, 게다가 가요계에서는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아이돌들에 오토튠에 대중들은 질려버릴대로 질려버려 '가수' 라는 것에 대한 정체성을 되찾아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시기에 나가수가 나왔으니 스포트라이트와 인기를 끌수 밖에 없다. 대중들의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갈망하는 기나긴 목마름에 네임벨류있고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의 불꽃튀는 경연은 그러한 목마름을 잠재울수 있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큰 관심을 받으며 출발한 나가수는 순탄치 많은 않았고, 재도전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나간지 몇일만..

컨텐츠:) 2011.05.20

나는가수다, 임재범의 후배를 위한 배려가 더욱 멋졌던 이유

[주의 : 2011년 5월 15일자 '나는 가수다' 제 8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전주에 펼쳐진 1차 경연은 정말 뜨거운 이슈와 관심을 모았다. 물론 나가수가 새로운 체재로 바뀌고 본인들의 곡을가지고 맨처음 한 공연에도 큰 관심이 모였었지만 1차경연만큼은 아니였다. 그러한 이유로는 1차 경연은 본격적인 나가수 룰이 적용이 되어 탈락자를 결정되는 자리이기에 큰 관심을 받을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1차경연에서는 각자의 가수들이 노래에 맞추거나 파격적인 새로운 시도를 하여 더욱 인기를 끌었었다. 그 1차 경연에서 소울의 국모 'BMK'가 7위를 거두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쟁쟁한 가수들의 경합이고 그때그때마다 컨디션과 선곡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에 순위에는 그렇게 의미가 없지만 탈락자 순위인 ..

카테고리 없음 2011.05.16

나가수, 임재범의 소름돋는 '왕의 귀환'과 김범수의 씁쓸한 7위

[주의 : 2011년 5월 1일 나는 가수다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정말 리얼버라이어티라는 기존의 대세적인 예능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예능아이템의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디션' 아이템을 일반인들의 경합으로 가수를 뽑는것이 아닌 전문적 '가수'들로 구성을해 최고의 음악성으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나가수' 가 다시금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재도전' 사태로 인해 방송을 재정비한지 약 1달만의 일이였다. 그러면서 룰 또한 새로이 바뀌었는데 기존에 한명씩 투표를 하던 청중평가단은 3명의 가수를 뽑게되었고, 현장에 재도전을 하던것이 아닌 추후 재도전의사를 결정할수있게 되었으며, 3주동안 두번의 미션을 걸쳐 탈락자를 결정하는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기존의 나가수에서 경합을 펼치는 가수들 일부는..

카테고리 없음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