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 4

임재범 나치의상 논란, 과한 해석이 부른 최악의 '마녀사냥'

현재 대한민국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가수는 아이돌이 아닌 데뷔한지 몇십년이 다되어가는 중견 가수 '임재범' 이다. 평균적으로 최근 몇년간 아이돌이 득세하던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이러한 뜻밖의 중견가수의 인기는 어떻게보면 예상할수 있었다. 소속사들의 지나친 아이돌 마케팅에 지친 대중들은 연륜과 실력이 묻어있는 대중가수의 향수가 그리웠고, '임재범'은 그러한 대중들의 갈망을 충족시킬만한 카리스마있는 뮤지션이였다. 물론, 그의 인기는 갑작스러운것이였다. MBC에선 자사의 예능 부진의 돌파구를 찾기위한 수단으로 기존에 방송되던 리얼리티를 가미한 예능을 줄줄이 폐지하기에 이른다. 그런다음, 예능계의 판도를 잘 알고있는 김영희 PD에게 새로운 예능제작을 맡기었고, 김영희PD는 대중들의 '향수어린 ..

컨텐츠:) 2011.06.30

위탄, 백청강에 대한 이은미의 빗나간 혹평 억지스러웠던 이유

[주의 : 2011년 4월 29일자 생방송 위대한 탄생 22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점차 서바이벌 방식으로 인해 한명씩 두명씩 탈락하고있고, 첫번째로 탈락한 권리세, 황지환에 이어 차례로 탈락하면서 6명의 탈락자가 나왔다. 물론 각자 보여진 기량의 차이라던지 여러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문자투표의 지지가 갈리면서 3번째 아이돌 노래 도전에서 노지환과 김혜리가 탈락하면서 6명이 남아있었다. 이번주에 펼쳐진 미션의 주제는 바로 " 조용필 명곡" 이였다. 대중가요의 한 획을 그은 조용필의 명곡을 재해석하여 부르는 미션이였다. 이번 미션의 주인공 조용필은 직접 위탄 도전자들을 위해 연습실을 개방해주기도 하고 명곡 20곡을 선발해 도전자들에게 도움이 되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도전자들..

카테고리 없음 2011.04.30

위대한 탄생, 가슴을 울렸던 마지막 장면

[주의 : 2011년 1월 29일자 9회 위대한 탄생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이번주 방영이된 위대한 탄생은 대부분 심사위주의 방송이였고 심사위원들의 잔인한 혹평이 쏟아졌던 편이였기도 하였다. 글로벌 오디션이였던지라 해외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과 한국 참가자들이 함께 '위대한 캠프' 라는곳에서 생활하며 오디션을 치루었었다. 어찌보면 슈퍼스타 K의 전형적인 오디션 방법으로 보이기에 불과하는 스토리였으나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과 수많음 참가자들의 특성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보였다. 한편 점차 오디션을 거쳐가면서 참가자들의 끼가 선보여지고 심사위원의 혹독한 심사에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는데 이에 언론사와 각종 매스컴에서 반응하기 시작하여 대중들에게 선전하며 어필하고 있는 실정이다. 케이블 프로그램의 아류작으..

카테고리 없음 2011.01.29

위대한 탄생 방시혁, '상처주는 외모 독설' 버려라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되는 글로벌 스타 발굴 프로젝스 위대한탄생, 슈스케 아류작이라는 굴욕적 별명과함께 엉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누리꾼들과 블로거들에게 혹평을 들은 위대한탄생이 그래도 지상파의 이점으로 연신 언론에서 언급되며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또한 허지애, 폴김등의 실력있는 도전자들을 발굴해내는 모습으로 어느정도 호평또한 들으며 점차 상승세를 타고있는 실정이다. 이 위대한 탄생이 글로벌 스타 발굴 프로젝트 이니 만큼 심사위원도 만만치 않은 사람으로 선정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바로 '방시혁' 음악PD와 작곡가인 그는 2AM의 '미친듯이 티아라의 '처음처럼' 창민과 이현의 '밥만 잘먹더라' 등의 히트곡을 내고 2010년 엠넷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스타로 선정되는등으로 실력과 함께 수준을 인정받..

컨텐츠:)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