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

윤호-재중 연락 공방, 유치하게 보이는 '자존심 싸움'

2010년을 뜨겁게 달구었고, 2011년초에는 SM 소속 가수들도 끼어들정도로 번진 동방신기 VS JYJ의 대립은 절정을 치닫고 있다. 서로 다른 입장에서 걸어가는 그들이기에 갈등의 골은 깊어가는듯 하고 누리꾼들과 블로거들, 그리고 팬들 또한 이들의 이런 모습을 두고 많은 논쟁을 낳고 있다. 그러던중 또다시 이들의 대립적인 모습을 들어내는 이야기가 하나 흘러나왔다. 바로 서로 만나려고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을 받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그 중심에는 동방신기에서 영웅재중으로 활동했었던 김재중과 리더인 유노윤호 두명이 속해있다. 일단 문제는 김재중이 매체와 인터뷰를 했던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 현 동방신기 멤버들(최강창민,유노윤호)과 연락이 안된다. 만남을 따로 가지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다. " ..

컨텐츠:) 2011.01.14

보아-심재원의 JYJ 디스 논란, 너무 경솔한 SM 옹호사격

동방신기 관련 포스팅을 이틀이나 연달아 할줄은 몰랐다. 필자는 그래도 어제부로 동방신기VS JYJ의 논란이 수그러 들줄 알았으나 새로운 개입으로 인해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이유인 즉슨 SM에 소속되어있는 심재원과 SM의 일본 진출에 큰 획을 그었던 보아가 SM에 남아있는 동방신기 두 멤버들의 발언을 옹호하였다는것이였다. 일단, 심재원은 JYJ의 김준수(동방신기 전멤버 시아준수)가 유노윤호가 동방신기 새앨범 '땡스투' 에서 '제2막 발언' 을 한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트위터에 들어내자 7일에 바로 트위터로 " 정말 보자보자하니까, 아우님 그게 정말 아니잖아요. 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을 해,속상한 척 하지마, 정말 아픈게 누군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풀어보자면 JYJ 멤버들..

컨텐츠:) 2011.01.08

동방신기 2막발언, 상처 받는건 팬들 뿐

2011년이 되어서도 현재 동방신기 멤버들과 전 동방신기 멤버들의 논란은 그치지 않고있다. 소속사 SM에 대해 노예계약등 부당함에 항의하고 탈퇴선언을 한 믹키유천과 시아준수,영웅재중 세명의 멤버들은 JYJ(각자이름의 약자를 딴 새로운 3인조 체제의 그룹)를 결성하고 앨범 출시와 활동을 병행하고있다. 하지만 끝까지 남은 두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여전히 SM의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지난 3일 새앨범인 '땡스투'를 발매하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유노윤호는 " 항상 믿어주시는 아버지같은 보스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 며 " 동방신기의 제 2막, 지금부터 시작한다. " 라는 멘트를 남겼고 이는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일었다. 팬들은 어떻게 2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동방신기가 진정한 동방신기인가라는 ..

컨텐츠:)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