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2

일밤 오즐-뜨형 동시폐지,MBC 예능국의 잘못된 착각

거의 예능의 역사라고 불릴정도로 대성했었던 " 일밤" 이 급속도로 바뀌어버린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계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고전하다가 결국에는 일밤안에서 방송되고 있던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와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두 코너의 폐지가 되었다고 한다. 일밤에서 방송되던 오즐은 예능에서는 보기 드물게 고정 MC발탁이 기존의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통하던 정형돈뿐만아니라 정준호,신현준등 배우들이여서 많은 이슈와 주목을 끌기도 했고 출연진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프로그램이였다. 반면 뜨형은 박명수,박휘순 등 기존에 예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고있던 MC들이 진행을 했고 슈프림팀 쌈디와 비스트 이기광등 신인 연예인들의 '미친 예능감'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주었다. 프로그램 내용중 가장 인기가 ..

카테고리 없음 2011.02.09

박명수 방송태도 논란, 새삼스러웠던 이유

저번주 일요일에 방송이 되었던 뜨거운 형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충돌이 이루어지고있다. 이러한 논란의 중심축에 선것은 박명수의 방송 태도에 관련된것이였다. 저번주 뜨형은 '효자 미션' 을 수행하기위해 시골을 찾았고, 그곳에서 출연진 6명이 두명씩 나뉘어 각각 한집안씩 들어가 일일 아들 역할을 했다. 부모님께 염색도 해드리고, 미꾸라지도 잡고, 김장을 하는 모습을 비추었으나 본래의 박명수의 캐릭터는 죽지 않았다. 반찬이 변변치 않다 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고 미꾸라지가 잘 잡히지 않아 화를 내는 모습들이 비추어졌다. 이에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의 의견은 천차 만별로 엇깔리고 있다. " 아무리 일일 부모님이라지만 그런 행동들은 너무 무례했고 짜증부리는 모습이 보기 않좋았다. " 라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존재하기도 ..

컨텐츠:)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