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3월 26일 무한도전 제 241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정말 지긋지긋하게 무한도전 내에 일었던 외모대결이 끝이났다. 국내 투표 뿐만아니라, 성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한 전문가투표, 12개의 다양한 국가에서 펼쳐졌던 외국투표, MBC 홈페이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인터넷 투표 이 4가지 요소들을 반영해 종합 합산한 퍼센테이지로 1등이 가려졌다. 무도내 최고 꽃미남 '노홍철', 나가수 논란 의식하고있는 태호PD 초반에 1위로 점처졌던 하하, 그렇지만 예상밖의 3위를 기록하면서 그동안 가지고있었던 무도내의 미남 타이틀을 노홍철에게 건내주어야 했다. 1위를 하면 삭발을 감행하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정도로 가장 외모 대결에 있어서 1위를 갈망했으나 그러한 갈망은 노홍철의 일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