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6

[강심장]속깊은 박규리의 눈물에 철없는 오빠된 김태현, 유치해 보여

[주의 : 2011년 5월 24일자 강심장 '진솔한 남녀 토크'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전주에 이어 강심장은 진솔한 토크가 이어졌다. 사실,필자는 다른것보다 전주 예고편에서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었다." 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것을 보고 아무레도 카라 사태때 부득이하게 혼자남게되어 자신이 감당해야할게 너무 컸다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방송 내용분은 그러한 내용이 아닌 카라의 리더 박규리로써의 짠한 모습이 담긴 이야기였다. 10년이 넘은 강호동과 함께 개그 코너에 대한 이야기로 말을 시작한 박규리, 박규리에게는 엄한 할머니가 한분 계셨다고 하는데, 엄한 성격탓에 무서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무서운 할머니도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

카테고리 없음 2011.05.25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 솔직한 고백에서 느낄수 있었던 진실함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카라 사태 이후 다시금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카라에 대한 큰 관심이 쏠렸다. 물론 카라 사태 이후 일본에서는 지속적으로 음반과, 드라마, 예능 활동을 했었지만 왠지 그녀들의 모습이 편치만은 않아보였다. 이러한 카라가 다시금 한국 방송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각종 언론과 대중,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가졌고, 어떤 프로그램에서 활도을 재개 하는것인지 하는 관심이 크게 일었다. 그 프로그램은 '강심장', 다른이들은 진솔한 카라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릎팍 도사 라던지 승승장구가 더욱 낫질 않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아무레도 승승장구 라던지 무릎팍 도사는 단독적인 인터뷰 형식의 토크쇼이니 만큼 단체로 출연하기에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였다. 일단은 그녀들이 겪은 카라사태에 ..

카테고리 없음 2011.05.18

한승연 父 '리더탓 발언', 박규리 두번죽이는 억지

필자도 이제 카라 이야기 그만 쓰고 싶고 하루 빨리 진정이 되었으면 하지만 좀 잠잠해지나 싶으면 한건씩 터져주니 이건뭐, 끝을 낼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고 파급력이 꽤나 클만한 발언이 나왔으니 정말 카라의 해체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제발 해체만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카라 멤버들의 '부모'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던듯하다. 그 이유인 즉슨 2월 15일자 일본 언론 후지TV '슈퍼 뉴스' 에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씨의 인터뷰를 보아야한다. 그는 "카라가 커가는데 소속사의 뒷받침이 잘 되지 않았고, 아이들의 미래가 불안정해 믿을수가 없다. " 라는 소송관련 이유 인터뷰를 했고, " 리더가 책임감 없게 하는거 같다. 멤버들간에 소통이 잘 안되다 보니까 이런 일이..

컨텐츠:) 2011.02.16

박규리 왕따설, 카라 전 멤버들에게 독인 이유

이제는 질릴정도인 '카라 사태'가 극적인 소속사와 카라 3인측의 부모간의 합의에 겨우 끝이 났다. 누리꾼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그래도 이렇게라도 끝이 나서 다행이라는 입장, 필자 또한 카라의 오랜 팬이기도 했고 한류의 주역으로 떠올라 이제는 국가적인 한류 브랜드로 자리잡은 카라가 해체되지 않고 5인이 함께한다는것에 정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카라사태는 꽤나 연예계에서는 크게 다루어진 사태로 불리는데 카라3인측과 소속사 DSP의 분쟁을 뛰어넘어서 각종 루머와 서로에 대한 공격성 보도로 흙투성이가 되었고, 젊제연(젊은 제작자 연대)과 연제협(연예인 제작 협회) 제작자들간의 다툼으로까지 이어진 큰 사건이였다. 어찌됬든 이렇게 마무리가 되서 다행이였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돌 그룹 해체설이 떠오르면 맨처음..

컨텐츠:) 2011.02.11

은정-규리 왕따설,불쾌하기만한 누리꾼들의 '왕따만들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카라를 둘러싼 해체 논란 때문에 카라 포스팅을 하느라 필자가 한가지 짚고 넘어가지 못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연예인들의 '왕따설' 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그런 내용이기도 하고 멀쩡한 사이를 왕따로 만들어버리는 대한민국 누리꾼들의 무서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이에 대표적으로 걸그룹 아이돌에서 왕따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은 티아라의 은정과 해체관련된 논란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 일단은 은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참이다. 최근 드림하이에서 이중적인 캐릭터 '윤백희'를 잘 소화해내 좋은 평을 받고있었던 터이고, 음반 부분에서도 티아라의 컴백, 자신의 소속사의 자화사인 엠넷 자체 제작 프로그램 '티아라의 드림걸즈'에 참여하는..

컨텐츠:) 2011.01.28

카라 해체 위기, 최악의 소식인 이유

필자가 어제 학교에서 점심을 먹던 도중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바로 '카라' 가 해체를 한다는 이야기였다. 얼마전까지 멀쩡하게 팬싸인회도 하고 여러 일정을 소화해낸 그녀들이 어떻게 갑작스럽게 해체를 한다는것인가. 말도 안된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룹이 무슨 해체냐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박규리를 뺀 4명(구하라,정니콜,한승연,강지영)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소속사를 나가겠다는 입장을 이야기한것이였다. 또 19일 오전에 소속사를 나가겠다던 구하라는 오후 입장을 번복, 소속사인 DSP에 남아있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점점 일이 복잡해지고 안타깝게 흘러가고있다. 어떻게보면 2010년을 뜨겁게 달군 동방신기-JYJ 사태가 또다시 일어나고 마는것인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참으로 최악의 소식이자 ..

컨텐츠:)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