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6

무한도전, 소름끼치는 추격 리얼버라이어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주의 : 2011년 5월 14일 무한도전 제 249회 '갱스오브 서울 특집 2탄'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전주에 방송이된 탄탄대로 특집 디너쇼 다음 약간 방송이된건 바로 '갱스오브 서울 ' 특집이였다. 방송이 되기도 전에 무한도전에 빅뱅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꽤나 큰 관심이 가기도 했었다. 이 무한도전 갱스오브 서울 특집에서는 무도 멤버들과 빅뱅 멤버들이조직의 정리해고에서 살아남기위해 서로를 제거해야하는 그런 스토리였다. 서로의 무기를 가지고 대결을 하는데, 이 무기는 사실 전세계적으로 유용하게 대결할때 쓰이는 가위바위보이고 일반 부하들은 셋중 하나를 선택하고, 보스는 세가지 모두를 가져 대결을 하는 이런식이였다. 또한 보스가 만약 패배를 하게 된다면 게임은 그대로 끝이 나는 룰을 가졌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5.15

YG vs 뮤뱅, 소속사와 방송사의 불편하기만한 자존심 싸움

하루에도 자주 터져나오는 아이돌 기사와 데뷔 소식에 이제는 몸서리가 쳐질정도이다. 지나친 소속사들의 아이돌 양산에 과포화에 이르고, 정식적인 TV 출연 및 예능 출연보다 행사장 다니는 아이돌 그룹들이 태반이라하니 과히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아이돌들은 우상이 아닌 평범한 댄스가수들이라고 불릴만하다. 물론 중소 소속사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돌들을 양산시키고 소속사의 연예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히는 수순으로 보이지만 너무나 심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렇게 많은 중소소속사에서 아이돌들을 양산하고있긴 하나, 대형 BIG 3 소속사(JYP,SM,YG)와 DSP에서 기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많으니 경쟁에서 쉽지만은 않게 보인다. 몇년간의 아이돌 시장에서 몸담그..

컨텐츠:) 2011.04.29

'뮤뱅' 빅뱅 지드래곤 기타 퍼포먼스, 이제는 끝내야 할때

가요계에서도 새로운 지각 변동이 일고 있는듯 하다. 국내에서 그동안 뜨거웠던 '걸그룹 열풍' 이 걸그룹들의 이어지는 일본 진출로 잠잠해졌으니 말이다. 물론 신예 걸그룹들은 속속히 나오고 있는 실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지도 있는 왠만한 걸그룹들은 모두 일본에서 주력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예전과 같은 걸그룹 열풍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 게다가 걸그룹 열풍에 힘입어 편성이 되었었던 '영웅호걸' 또한 폐지 수순을 밟으며 국내에서 뜨거웠던 걸그룹의 열풍은 잠잠해지는듯 하다. 물론 국내 남성 팬으로써 일본의 주력활동이 약간 아쉽기도 한 부분이긴 하지만 좀더 그녀들이 성장하고 한류의 주역이 되어 대한민국의 파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수 있다는 생각에 위안이 되기도 한다. 한편, 이러한 걸그룹들의 주춤에 남성 아이돌들..

컨텐츠:) 2011.03.19

빅뱅 뮤뱅 출연 난색, 거만하다는 오해받기 충분해,

최근 제 3세대 아이돌 TOP클래스로 떠오른 빅뱅의 컴백이 아주 한국 대중문화를 뜨겁게 달구고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에 힘입어 상승세를 탄 빅뱅의 이런 승승장구하는 모습은 정말 무서울 정도인데 컴백한지 얼마 되지 않은 대세 '아이유'를 무너뜨리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고 앨범곡들이 상위권에 거의 랭크가 되는 기엄을 토해내며 과연 빅뱅이다 라 할정도의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아이돌 시장에서 대부분 음원들이 후크송이 거의 차지하니 YG의 고유 색깔인 힙합을 가미한 음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수밖에 없다. 또한 각자의 연기,음원등 솔로활동이 지속되다가 오랜만에 뭉쳐서 나오니 원래의 팬덤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덕분에 방송사들은 아예 '빅뱅 컴백쇼' 를 파격적으로 편성을 해서 ..

컨텐츠:) 2011.03.04

아이돌 육상 대회,보기 민망했던 레인보우의 '싱크로 나이즈' 공연

어느정도 설 명절도 끝나가고 필자도 고3필자임에 학교로...(아무레도 해뜰때 가서 어둠컴컴해질때 다시금 돌아올듯 해요 ㅠㅠ 이웃블로거분들 이해점 해주세요ㅠㅠ)돌아갔던 토요일이였다. 또한 어느 설특집 예능보다 많이 각광받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이돌 육상 대회' 였다. 작년에 MBC에서 추석 특집으로 아이돌들이 함께 육상대회를 개최했던게 좋은 반응을 얻어서 또다시 편성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아이들들이 춤,노래 뿐만아니라 다른 기량을 뽐내고 서로 좋은 플레이로 겨루어 함께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판할 꺼리는 없다. 하지만, 방송사에선 싼가격에 많이 출연시킬수있는 아이돌들을 이용해 모아놓고는 마땅히 단체로 할만한 프로그램이 없었으나 육상경기 대회 같은 아이템을 이용, 대거 게임..

카테고리 없음 2011.02.06

효민 반말 논란, 승리 과잉 보호하는 팬들이 문제

얼마전 설특집 예능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에 파타야에서 촬영을 했던 '아이돌의 제왕'이 방송이 되었었다. 내용은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들이 모여 그들끼리 투표를 통해 각각 남,여 '아이돌의 제왕' 을 뽑는다는 것이였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아이돌들이 나와 춤추고 게임하는 등 그냥 평범한 연예 오락성 프로그램이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가지 논란이 흘러 나왔으니 바로 '효민 반말 논란' 이다. 티아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효민은 다양하게 설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아이돌의 제왕에서도 어김없이 출연을 했다. 여기에서 빅뱅의 승리와 게임을 하던 도중 " 얘 좀 이상해요" " 얘 키가 너무 작아요" 등의 발언을 한것이 방송에 나갔고 빅뱅의 승리팬들은 벌때처럼 일어나 "방송 3년차 후배가 선배한테 할소리인가? " 라는 주장으..

컨텐츠:) 20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