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2

YG vs 뮤뱅, 소속사와 방송사의 불편하기만한 자존심 싸움

하루에도 자주 터져나오는 아이돌 기사와 데뷔 소식에 이제는 몸서리가 쳐질정도이다. 지나친 소속사들의 아이돌 양산에 과포화에 이르고, 정식적인 TV 출연 및 예능 출연보다 행사장 다니는 아이돌 그룹들이 태반이라하니 과히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아이돌들은 우상이 아닌 평범한 댄스가수들이라고 불릴만하다. 물론 중소 소속사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돌들을 양산시키고 소속사의 연예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히는 수순으로 보이지만 너무나 심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렇게 많은 중소소속사에서 아이돌들을 양산하고있긴 하나, 대형 BIG 3 소속사(JYP,SM,YG)와 DSP에서 기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많으니 경쟁에서 쉽지만은 않게 보인다. 몇년간의 아이돌 시장에서 몸담그..

컨텐츠:) 2011.04.29

어긋난 소속사의 욕심이 티아라 망친다.

크리스마스인데... 씁쓸한 포스팅을 해야할듯하다. 정말 2010년 연말 끝까지 티아라는 웃지 못하였다. 2010년 한해에 티아라의 아이돌시장에서의 득실차를 따져보면 확실히 실이 많았던 한해였다. 지연 영상 사건부터 시작해서 선정적인 의상논란 등 으로인한 아이돌의 생명인 이미지타격이 컸다. 또한 음반시장에서의 실패한 컨셉으로인한 손해, 엠넷의 소속가수 밀어주기로 거둔 1위가 오히려 대중들에게 반감을 샀었고 , 이렇게 실이 많았던 2010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터져나온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전신성형','자연산'발언에 대한 논란을 티아라는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결국 심경을 밝혔지만 결과적으론 또다시 뭇매를 맞고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2010년이 티아라의 최악의 해가 된것은 소속사인 코어 컨텐츠 미디어..

컨텐츠:)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