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럽다. 2

나가수 아이돌화 논란, 무임승차한 신정수PD의 무책임한 '기획력'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대중 문화에서 커다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는 가수다'의 파급력이 장난이 아니다. 방송되는 TV매체를 비롯하여 각종 음원차트라던지 대중들의 관심도가 최고조에 달아 있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홍보 마케팅 부분에서도 나가수에 대한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고 대한민국은 나가수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 올라있다. 또한 망해가던 일밤을 살리고 더 나아가 침체되어있는 MBC의 예능에 새로운 활력소로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 사실, 나가수의 성공적인 부분에 있어서 김영희PD의 역할이 컸다고 볼수있다. 총체적인 가요계의 전반적인 부분의 문제점 즉, 지나친 가요계의 아이돌화에 대해서 진정한 가수들이 TV 무대에 설자리를 잃고 있다는것을 정확히 찝어내었고, 이를 현재 모든 방송사 예능의 추세인 '..

컨텐츠:) 2011.05.26

드림하이, 실망스럽기만한 '아이돌 잔치'

방송 전부터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기대를 모았던 드림하이가 정규 편성되어 1월3일자 월화 드라마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정말 시작전부터 드라마 제작을 맡은 배용준,박진영과 인기 아이돌로 구성되어져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고 파격적인 내용을 다루어 관심을 모았었는데 이에 블로거들과 누리꾼들의 의견은 정말 극과 극이였다. 긍정적으로 보는 측면에서는 " 내용이 신선하기도하고 아이돌의 재평가의 기회로 삼을수 있는 기회 " 라고 드림하이를 기대했던 반면 " 캐스팅 면에서 대형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제작에 참여했고 드라마의 내용도 내용이니 만큼 그 소속사 가수들의 일방적인 캐스팅과 연기 경험없는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드라마의 질을 낮추는 최악의 드라마 " 라는 평이 대립을 이루었다. 이에 필자는 드림하이라는 드라마가..

컨텐츠:)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