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2011년 3월 27일자 제 4회 '나는 가수다' 내용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참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이될 나가수, 숱한 논란을 만들어내며 대중들의 쏟아지는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다. 27일 신입사원 방송까지도 미루어놓고 방송은 2주분을 한꺼번에 편집을해 방송을 내보내는 모습으로 " 재정비 " 를 위한 수순으로 들어간듯하다. 사태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 MBC이사진의 개념없는 행동, 지금 당장 위기를 넘겨보자는 식의 프로그램 한달 방영 중지, 제작,기획한 PD를 교체하는 정말 지극히 무개념적인 카드를 빼든덕에 시청자들도 불편을 겪고있고, 거기에다가 재도전을 결심한 김건모또한 자진사퇴를 결심했다. 애시당초 재도전을 결심했다면 굳이 사퇴를 할 필요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