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4

2011 KBS 연예대상 후보공개, 반전수상을 기대해볼만한 이유

이승기 대상 후보 오르고 이수근 못오르고...이승기의 반전 수상 기대해봄직한 까닭, KBS 노조가 이번달 19일 노사 협의 결렬로 본격적인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각 예능프로그램과 코미디 프로그램의 연말 시상식인 KBS 연예 대상이 24일 9시로 예정되었다. 하지만 꽤나 걱정이 될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다양한 분야의 방송인력이 파업에 들어갔으니, 시상식 또한 제대로 돌아갈일은 만무할 따름이다. 단편적인 예로 예능프로그램 녹화가 현재 중단되기까지 했었는데, 불후의명곡 2의 녹화가 취소가 되어 방청하러 갔던 시청자들과 팬들이 보질 못하고 다시 집으롣 돌아가며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하였으니 말이다. 무릇, 방송사에서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은 많은 손을 거치지 않고서는 완성이 될수 없는 까닭에 방송사 노조가 파업을 ..

컨텐츠:) 2011.12.22

이승기 예능 하차, 말리고 싶은 진짜 이유

2010년 SBS 와 연말 KBS 시상식에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상을 받은 이승기, 사실 그는 예능 뿐만아니라 여러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음원에서조차 솜씨좋은 가창력을 보여주어 시청자들과 방송계에서 사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하지만 그가 좀더 알려지고 뛰어났던 부분은 역시나 예능, 그가 상을 받게 도운 프로그램은 강심장과 1박2일이였다. 심지어 SBS에서는 대상 후보에까지 넣으면서 과한거 아니냐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을 보여주어 전혀 '초짜 메인MC' 티를 안냈으니 비난할 말이 없다. 1박2일 같은 경우 3여년동안의 긴 시간동안 함께해온 고정 프로그램이였다. 아무런 관심이 없었고 로드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금방 없어..

컨텐츠:) 2011.02.15

이승기 수상 반납 발언, 상 욕심 부릴 필요있다.

연말이고 역시나 연예계에선 시상식에 분주한 모습이다. KBS,MBC 두 지상파의 연예대상이 끝난가운데 오늘은 많은 이슈를 낳았기도 했던 SBS연예대상이 있는 날이다. 4명의 후보가 대상후보로 올랐는데 그중 한명인 이승기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28일 방송되었던 강심장에선 이승기의 대상관련한 이야기가 언급이 되었다. 강심장에서 같은 MC였던 강호동은 " SBS 연예 대상에 이승기가 올랐다." 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에 이승기는 즉각 반응하였다. " 뉴스 기사 보고는 정말 혼자 빵터졌는데 내가 왜 저기 올라가 있는지 모르겠다. 수상하게 된다면 다시 도로 반납하겠다. " 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다음엔 " 주신다면 받긴하겠지만 ... " 라는 발언을 했었는데 물론 농담인듯한 이승기의 발언이였지만 ..

컨텐츠:) 2010.12.30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이승기가 의미하는 것은?

정말 연말이라는게 실감이라도 나는듯 하다. 멀쩡한 보도블럭을 갈아 엎어 새로 까는 모습도 보이고, 연말 송년회를 하는 어른들의 모습도 자주 보이고 학생들은 마지막 연말 축제와 마무리로 분주하다. 이러한 모습뿐만아니라 연예계에서도 한해를 정리하는 수순이 있었으니 바로 연말 시상식이다. 각 방송사별로 연기부분과 음원부분, 연예(개그,예능,시트콤) 부분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는데 이 연예 부분 시상식에서 대상 명단이 공개가 되었다. 물론 MBC는 워낙 후보를 공개하지않기로 유명한지라 KBS와 SBS의 연예대상 후보자들을 가지고 한번 이야기해보겠다. 일단 KBS의 경우 어김없이 후보에 강호동과 유재석이 올랐고 그다음으론 '남자의 자격' 이경규와 '야행성'의 신동엽, 마지막으로 개콘의 '달인' 김병만이 올랐다. 여기..

컨텐츠:)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