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파니는 갑작스러운 싱글맘 선언을 하였다. 2006년에 이혼한 사실은 대중들은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이였지만, 자식이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알지 못했다. 이파니는 '이혼할때 함께 데리고 나온 아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필두로 대중들에게 싱글맘 선언을 하였다. 물론 몇몇 대중들은 이러한 이파니의 모습에 썩 좋은 눈초리를 보내진 않았다. 15일에 방송이된 여유만만에서는 싱글맘 선언을한 이파니가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5년간의 방송 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을 합쳐 처음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 이파니의 엄마로써의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아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모성애' 가 충분히 느껴졌었다. 이파니는 아들 형빈을 유치원에 보낸후 방송에서 솔직한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