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3

유재석을 닮고싶은 최효종, 유재석의 '겸손' 부터 배워라

거만해져버린 개그 신동 최효종, 유재석의 예능을 배우기전에 유재석이 가진 '겸손' 을 배워라 작년 한해 개그콘서트의 흥행성이 남달랐다. 다른 타 지상파 방송사의 콘서트형 개그 프로그램 편성이 없었을 뿐더러 새로운 여성 PD의 신 감각으로 젊은 개그맨들이 주류를 이루고 대부분 코너들이 대폭 교체되면서 젊은 개그 코드로 TV 대중매체에 밀접한 연관을 짓고있는 10대~30대의 연령층 공략이 성공하여 시청률 20%대 진입에 성공하였다. 그러한 인기를 반증이라도 하듯 코너 속에서 개그맨들이 하는 유행어도 많이 유행세를 타고, 이슈를 낳았다. 그렇지만 작년 한해 크나큰 인기를 구가했다고 이야기할수있는건 단연 '최효종'을 이야기 해볼수있겠다. 국회의원 강용석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잘못을 묻기 위해 최효종이 개그..

컨텐츠:) 2012.03.12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소신있는 아이디어 뱅크 개그맨 '최효종'을 칭찬합니다.

'국민 모두가 풍자개그를 하지말라고 한다면 하지 않겠지만 어떤 한사람이 괜히 찔려 지적하고 못하게 하더라도 모두가 원한다면 나는 끝까지 할것이다. - 김승우의 승승장구 최효종 편 ' 지상파 3사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콘서트형식의 개그 프로그램은 단연 '개콘' 이라고 이야기해볼수있겠다. 물론 MBC나 SBS에서도 콘서트 형식의 개그프로그램이 있었기도 했고, 시청률이라던지 대중파급력에서 꽤나 흥행을 거두기도 했었기도 하지만 현재는 흥행 참패의 결과로 인해 두 방송사의 주력 주요 예능프로그램으론 되진 않고 있다. 하지만 KBS의 개그콘서트 같은 경우 지속적인 대중의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콘서트 형식의 개그 프로그램의 시초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 다음 나오는 개그맨들의 세대교체..

컨텐츠:) 2011.11.29

최효종 고소 논란, 강용석의 치졸한 살아남기의 희생양 안타까워,

[글을 다시 송고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이웃블로거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들과 방문객 여러분들 감사합니다.]개그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자주 눈에 띄는 개그 아이템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회 풍자적인 개그 아이템이다. 아이템이 생명인 개그맨이나 개그우먼들이 반짝이는 아이템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수있는건 현 사회의 시점을 자신들의 개그에 반영하여 이를 이용해 개그아이템으로 만들어내는것이다. 개그맨들과 개그우먼들이 희화화 하여 꼬집는 개그는 우리사회의 언론의 비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 지상파 3사에서 독보적인 개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있는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들이나 개그우먼들의 재치있는 풍자 아이템이 자주 보이고 있다. 현재 '애정남(애매한것..

컨텐츠:)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