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해체위기 2

박규리 왕따설, 카라 전 멤버들에게 독인 이유

이제는 질릴정도인 '카라 사태'가 극적인 소속사와 카라 3인측의 부모간의 합의에 겨우 끝이 났다. 누리꾼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그래도 이렇게라도 끝이 나서 다행이라는 입장, 필자 또한 카라의 오랜 팬이기도 했고 한류의 주역으로 떠올라 이제는 국가적인 한류 브랜드로 자리잡은 카라가 해체되지 않고 5인이 함께한다는것에 정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카라사태는 꽤나 연예계에서는 크게 다루어진 사태로 불리는데 카라3인측과 소속사 DSP의 분쟁을 뛰어넘어서 각종 루머와 서로에 대한 공격성 보도로 흙투성이가 되었고, 젊제연(젊은 제작자 연대)과 연제협(연예인 제작 협회) 제작자들간의 다툼으로까지 이어진 큰 사건이였다. 어찌됬든 이렇게 마무리가 되서 다행이였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돌 그룹 해체설이 떠오르면 맨처음..

컨텐츠:) 2011.02.11

위기에 처한 카라, 답답하기만한 소속사의 편가르기

2011년에 들어 연예계에선 복잡하기만한 일주일이다. 원정도박으로 사고를 친 신정환이 귀국을 하고, 그 패션이 논란이 되어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한류 아이콘 '카라'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서로 갈라질 위기를 맞은것도 말이다. 카라의 오랜 팬이였던 필자의 입장으로썬 멀쩡하던 그룹이 이렇게 해체가 되려고 하는 위기를 맞는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웠다. 처음엔 박규리를 제외한 네명의 멤버측에선 법무대리인을 데리고 소속사 DSP에 '전속계약 해지' 를 통보했다. 이 사실이 알리지자 마자 한국은 물론이고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일본에서도 떠들석한 이슈거리로 급부상했다. 리더인 박규리를 제외한 이런 통보는 결국 '왕따설' 등 각종 루머들을 낳았고, 카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

컨텐츠:)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