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필자도 어제 '나는가수다' 방송이 나가고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올것임을 예상은 했었으나 이만큼의 비난여론이 일지는 상상도 못했다. 각종 대중문화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는 나는가수다 기사에는 누리꾼들의 성난 댓글들이 줄을 잇고있고, 심지어는 철없는 행동을해 물의를 일으킨 MC 이소라에 대한 자질논란과 함께 프로그램 폐지 주장도 나오고 있어 나온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신생 예능 프로그램이 벌써 위기에 봉착했다. 그만큼 나는가수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도 뜨거웠고, 일요 예능경쟁에서 위기를 맞은 일밤을 살릴 구원투수로 나온 김영희PD의 프로듀싱이였기에 더욱 기대가 가는것이였다. 하지만 참으로 자비스러운 제작진의 김건모의 재도전 제의 덕에 출연진 뿐만아니라 프로그램의 자체에 대한 존속위기까지 불러일으킬만큼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