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건 누가 뭐라해도 주인공이라고 말할수 있다. 대부분의 씬이라던지 촬영의 부분이 주인공에 쏠려있고, 그만큼의 촬영 분량이 많기 때문에 주인공의 책임감은 가장 크다고 볼수있다. 게다가 주인공이 빠져버리면 촬영이 불가능한 사태까지 벌어질수도 있기때문에 촬영 시간대라던지 스케줄 조정은 가장 필수일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책임감을 잊고 드라마 제작진과의 불화를 일으켜 논란이 일고있는 연기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한예슬'이다. 한예슬은 최근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북한 미모 여공작원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드라마촬영장에 잠을 자다가 12일엔 9시간 지각을 했다고 한다.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에서는 " 한예슬이 건강이 좋지않아 잠시 잠들었는데 매니저가 깨웠는데 일어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