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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 평가위원회에 대한 불편한 시선

국내 검색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대형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의 공동 뉴스제휴 평가위원회가 발족 된지도 3년이 지났다. 그간 제휴에 대한 기준의 책임론이 포털사들에게 주어졌고, 이러한 책임감을 분산시키기 위해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제휴평가위원회가 발족 되었다. 국내 언론학자들과 관련사들의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의 평가 점수 70 ~ 80% 이상 합격해야 네이버 - 카카오 뉴스 검색 및 CP 제휴가 진행 되는 현행의 포털 언론 제휴 기준 상 인터넷 언론사들은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지만 상반기, 하반기 제휴 신청에도 번번히 떨어지는 언론사들이 속출 하고 있다. ▲ 국내 포털 검색 점유율 1위 네이버 기준 요건에 자체 컨텐츠 제작 요건 충족과 함께 보도의 신속성과 특종, 도덕성과 언론의 윤..

일베 박카스남 논란, 커뮤니티인가 인터넷 배설기관인가

- 익명성 믿고 관심 받기 위한 선정적 게시물 게재, 강력한 처벌 필요- 커뮤니티의 자정 작용 상실한 일간베스트, 커뮤니티인가 인터넷 배설기관인가 ▲ 영화 ' 죽여주는 여자 ' 스틸컷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게이(게시판 이용자)가 서울의 공원, 모텔 등지에서 성매매로 생계를 이어가는 일명 ' 박카스 할머니 ' 들과 성매매를 하고 성기 사진과 나체사진을 촬영한 사진을 올린 것이다. 해당 내용은 곧 운영진에 의해 삭제가 되었으나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면서 곧 논란으로 번져 일명 ' 일베 박카스남 ' 으로 불리며 언론과 타 커뮤니티의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의 해당 게시물 ' 박카스 할머니 ' 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라있다. 성매매로 생계를 이어가는 중-노년 여성들의 자활과 사..

워마드 태아시신 훼손 논란, 극에 치닫는 커뮤니티의 선정성

인터넷 커뮤니티의 파급력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기성 세대의 매스미디어 활용도 보다 현 세대는 뉴미디어에 대한 활용도가 높고 인터넷 이용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글을 게시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는 파급력이 강해진 현실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업자들의 이용자 유치를 위한 게시물(컨텐츠)작성에 대한 자율성과 커뮤니티 성격에 따른 이용제제의 모호함으로 인해 과격하고 선정적인 컨텐츠들이 줄을 잇고 있다.▲해당 커뮤니티는 언론의 비판 사례를 받고 있다. 특히나, 익명성으로 인해 사실 확인이 어려워 주작(조작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글의 은어)글도 쉽게 나오고 특정 정치인의 죽음을 희화화 하며 커뮤니티의 주제로 삼는 커뮤니티도 존재할 정도이다. 최근에 가장 경악스러울만한 사건이 하나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