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그 :) 17

원주 국수, 제육 덮밥 집 + 2015 원주 장미축제

부대복귀전 일찍 원주에 올라가서 담당 간부님들과 부대 병사들과 만나서 밥먹고 사진찍구 락 볼링장가서 볼링치구 원주 장미 축제 구경했는데 재밋엇습니다 ㅋㅋ 밥먹은곳이 가격이4000~6000원인데 가격도 싸고 맛도있었어요!!!터미널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가게인데 거기에여 막짤은 부대사람들과 ㅋㅋ ​​​​​​​​​​​

일상로그 :) 2015.05.31

백종원 표 모히또 제조와 삼겹살 먹짤(+알리올리오)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저는 현재 말년 휴가를 나와 있구요~ 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입니다 ㅋㅋㅋ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식샤를 합시다 2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정말 구대영이 블로그 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금 블로깅을 시작해야겠다 생각이 들었기도 하고 곧 전역하면 여러곳을 다니면서 글을 올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ㅋㅋ 주제는 블로그라는 장점을 이용해 그냥 편하게 제 생각을 담아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인터넷방송도 다시하구 블로깅도 하면서 1인 미디어 초창기를 떠올리며 다시 활동을 해볼 생각입니다~ 말년 휴가를 나와 집에서 제조 해먹은 음식 짤들 대 방출합니다 ㅋㅋ 우선 마리텔(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씨가 소개한 모히또 맛나는 칵테일 소주를 누나와 사촌이 만들었는데 ㅋㅋ 그런데로 맛이 좋았어요!..

일상로그 :) 2015.05.13

산후조리사인 엄마가 겪은 황당한 사연

필자의 엄마는 산후조리사이다. 아이를 낳은지 얼마안되는 산모들을 돌봐주고 신생아들을 맡아보는 일을 하신 엄마는 엊그제 그 일을 그만두셨다. 허리가 안좋았던 엄마에게 일 그만하고 쉬라며 아빠는 계속 권유를 하셨었고, 필자도 고3이 되는지라 어차피 그만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정말 황당하고 화가나는 일을 겪어 수요일자로 그만두셨다. 이유인즉슨 그 산모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때문이였다. 필자의 엄마는 월요일부터 그집을 나가기 시작했다. 헌데 알고보니 그집은 두아이가 있는집이였었다. 회사에선 그런이야기도 없었지만 그래도 그냥 필자의 엄마는 그집에서 일을 시작하셨다. 하지만 그 산모가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대며 회사에다가 항의전화를 했다고 한다. 필자의 엄마가 일을 하면서 첫째 아이는 돌봐주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를 ..

일상로그 :) 2010.11.19

일년 늦게 수능을 본 누나가 안타까웠던 이유

오늘은 대입 수능일, 전국의 수험생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빛을 내는 날이기도 한 이날은 필자의 누나도 일년늦게 수능을 치루는날이기도 하다.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누나가 수능을 보는날인데, 아침 일찍 일어났던 누나는 어제부터 불안하고 초조한 모습이 였다. 필자가 예전에 포스팅 했었지만, 필자의 누나는 고3때 진학보단 취업을 선택하였다. 그렇게 좋은 집안형편도아니여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고, 어느정도 돈을 번뒤에 대학을 가고 하는등의 본인이 세워두었던 계획들도 있었던지라 취업을 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마음먹고 올라가서 우수사원으로도 뽑히고 잘 적응하는듯 했지만 한번도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서 지낸적도 없었고, 여자로써는 힘든 직종이라 그런지 많이 힘들어했다. 부모님은 죄책감과 눈물을 흘리시곤..

일상로그 :) 2010.11.18

공공 도서관 기물에 낙서좀 그만합시다!

필자는 고등학생이고 집에서는 공부가 잘 되는것 같지 않아 공공 도서관을 자주 간다. 확실히 분위기라던지 사람들이 많이 있어 낫다는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지만, 눈가를 찌뿌리게 하는 모습들이 눈에 띈다. 바로 도서관 책상에 써져있는 수많은 낙서들이 첫번째, 각종 욕들과 음란한 말들 누구 몇일 기념일이 써져있고 사랑한다는 이야기를써놓고 어느 학교 누구누구 왔다감 등이 낙서들의 내용이였었다. 모두다 같이쓰는 기물이고 하는데 도데체 왜 지저분하고 보기 좋지 않게 낙서를 하는것인가. 책상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다. 화장실에 가보면 더 가관이다. 화려하게 장식한(?) 각종 낙서들은 도데체 여기가 화장실인지 도화실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본인것이 아니라서, 함부로 쓰고 멋대로 훼손하고 하는데 이런 모습들은 반성해야한다. ..

일상로그 :)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