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9

뮤뱅 현아-현승 트러블 메이커, 카메라도 못비출 민망함 어떡하나.

큐브의 주력 아이돌 포미닛 현아-비스트 장현승 짝꿍 활동 유독 심해지는 현아의 선정성 논란 큐브의 무모함 거부반응 일으켜, [주의 : 2011년 12월 09일 KBS 2 '뮤직뱅크' 632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유독 걸그룹중에 눈에 띄게 선정성 논란에 이는 멤버가 한명 있으니 그것은 바로 포미닛의 '현아'이다. 물론 가창력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어린나이에 완벽하다 이야기 할정도의 춤실력과 퍼포먼스 소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꽤나 성장성이 큰 걸그룹 아이돌 멤버로 필자는 보고 있다. 또한 현아는 과거 Tell me 열풍으로 JYP 사단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원더걸스' 1집 활동을 했던 경력이 있었다. 물론 그땐 그렇게 원더걸스에서 윤곽을 들어내지 못하고 알수없..

컨텐츠:) 2011.12.11

뮤뱅 현아 후속곡 Just Follow, 선정성 없이도 충분히 드러난 섹시미

나이 어린 가수이지만 선정성 시비가 끝이 없을정도로 이는 가수를 뽑으라면 당연히 4minute의 '현아' 라고 이야기 할수있겠다. 솔로 활동이라던지 그룹 활동에서도 현아의 '섹시한 춤추는 모습' 을 자주 볼수있다. 현아 자체도 댄스 실력이 뛰어날 뿐더러 남성 팬들을 어필하기 충분한 외모를 갖고 있기에 소속사는 이러한 면을 잘 살려 현아의 '섹시미'를 마케팅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아의 이러한 섹시컨셉은 썩 바람직하게 보이지 않는다는게 대중들의 대체적인 생각이였다. 물론 92년생인 현아는 지금 성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전부터 이러한 활동을 쭉 해왔고 특히나 현아의 춤에는 선정성이 짙은 모습이 자주 노출이 되었다. 게다가 민망할 정도의 노출 수위에 대해서 언론과 블로거들은 집중 포화를 날렸었다..

컨텐츠:) 2011.08.13

뮤뱅 상반기 특집, 포미닛 '발 무대'보다 더 심각했던것은?

[주의 : 2011년 7월 1일자 KBS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8주년 특집)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이번주에 방송이된 KBS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8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을 만들어 내었다. 상반기를 결산하는 시간도 함께 치루어졌던지라 원래의 프로그램 내용처럼 단순하게 춤과 노래를 부르는것뿐만아니라, K-POP 의 열풍에 대한 집중조명해보고 K-POP의 열풍이 일고있는 나라에 현지연결을 하는 등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8주년 특집 답게 가수들이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소화해내는 체인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발 무대'를 선보이며 뜨겁게 비난을 받으며 논란이 일고있는것은 바로 포미닛이 치룬 무대에 대한것이다. 포미닛과 f(x)는 두번째 체인지 무대를 가졌고, 이에 f(x)는 포미닛..

컨텐츠:) 2011.07.02

뮤뱅 백지영 컴백, 나가수 포스 180도 바뀐 팔색조 매력

얼마전에 나가수에서 엄청난 일이 터졌었다. 바로 '김건모 재도전 논란' 이라는 논란이였다. 신생 프로그램인 나가수가 성공적인 프로그램 아이템 선정과 마케팅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끌며 MBC예능국의 회생과 함께 독식적으로 KBS가 차지하고있는 일요 예능의 왕좌를 노려볼만한 때에 터진 일이였던지라 꽤나 안타까웠었다.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시작한 나는 가수다, 본격적인 경연을 펼친 가수중 김건모가 청중평가단에게 최저점을 받으면서 탈락이 결정이 되었는데, 이에대한 부작용은 꽤나 컸다. 촬영에 임한 나가수 출연진이 모두 패닉상태에 빠졌다는것, 게다가 이소라는 촬영장을 박차고 나가버리고 몇몇 가수들은 눈물을 보이는등 아주 혼란스럽기 짝이 없었다. 국민 가수라고 불리는 선배가수 김건모의 탈락이 역시나 후배 ..

컨텐츠:) 2011.05.21

뮤뱅 박재범 1위, 임재범을 이길수밖에 없는 당연한 이유

[주의 : 2011년 5월 13일 뮤직뱅크 제 603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이번주 뮤직뱅크 방송 내용분이 나오기전에 가장 흥미롭게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은 내용이 있었다. 바로, 임재범이 뮤직뱅크의 1위 후보로 올랐었다는것, 사실 임재범은 근래에 들어 음악프로그램에서 보이지 않은 가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가수다' 에서 경연 당시에 불렀던 10년전 곡 '너를 위해' 라는 노래가 다시한번 대중들 앞에 보여지고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터라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를 반증이나 하듯, 10년전 발매가 되었던 곡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거두는 예상치도 못한 모습이 보여졌다. 사실 현재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건 이제 막 컴백한 아이돌의 노래가 대부분인데 그러한걸 제치고 훌륭한 ..

컨텐츠:) 2011.05.14

YG vs 뮤뱅, 소속사와 방송사의 불편하기만한 자존심 싸움

하루에도 자주 터져나오는 아이돌 기사와 데뷔 소식에 이제는 몸서리가 쳐질정도이다. 지나친 소속사들의 아이돌 양산에 과포화에 이르고, 정식적인 TV 출연 및 예능 출연보다 행사장 다니는 아이돌 그룹들이 태반이라하니 과히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아이돌들은 우상이 아닌 평범한 댄스가수들이라고 불릴만하다. 물론 중소 소속사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돌들을 양산시키고 소속사의 연예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히는 수순으로 보이지만 너무나 심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렇게 많은 중소소속사에서 아이돌들을 양산하고있긴 하나, 대형 BIG 3 소속사(JYP,SM,YG)와 DSP에서 기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많으니 경쟁에서 쉽지만은 않게 보인다. 몇년간의 아이돌 시장에서 몸담그..

컨텐츠:) 2011.04.29

'뮤뱅' 빅뱅 지드래곤 기타 퍼포먼스, 이제는 끝내야 할때

가요계에서도 새로운 지각 변동이 일고 있는듯 하다. 국내에서 그동안 뜨거웠던 '걸그룹 열풍' 이 걸그룹들의 이어지는 일본 진출로 잠잠해졌으니 말이다. 물론 신예 걸그룹들은 속속히 나오고 있는 실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지도 있는 왠만한 걸그룹들은 모두 일본에서 주력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예전과 같은 걸그룹 열풍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 게다가 걸그룹 열풍에 힘입어 편성이 되었었던 '영웅호걸' 또한 폐지 수순을 밟으며 국내에서 뜨거웠던 걸그룹의 열풍은 잠잠해지는듯 하다. 물론 국내 남성 팬으로써 일본의 주력활동이 약간 아쉽기도 한 부분이긴 하지만 좀더 그녀들이 성장하고 한류의 주역이 되어 대한민국의 파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수 있다는 생각에 위안이 되기도 한다. 한편, 이러한 걸그룹들의 주춤에 남성 아이돌들..

컨텐츠:) 2011.03.19

뮤뱅 '파이브돌스' 지원나온 티아라, 마이너스 요인된 까닭

작년에 코어 컨텐츠 미디어에서 회심의 카드로 들고나온 남녀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이 남자 멤버들의 문란한 과거로 인해 아이돌들의 '도덕 불감증'을 불러일으켰고, 활동을 중단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꽤나 쏟아져 나오는 다른 신인 아이돌들에 비해 관심도와 소속사의 밀어주기는 적지 않았던 남녀공학의 몰락은 코어컨텐츠쪽에 적지않은 타격을 입혔다. 씁쓸함을 뒤로한채 코어 컨텐츠에서는 오렌지 캬라멜과 같이 남녀공학 내에서 여자 멤버5명으로만 파생된 유닛 그룹 '파이브돌스'를 결성해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했다. 또한 타이틀곡 '입술자국' 뮤비에 팬덤이 두텁고 대중들에게 큰인기가 있는 '재범'을 투입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한번 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런 선택은 꽤나 나쁘지 않았다. 재범 출연관..

컨텐츠:) 2011.03.05

빅뱅 뮤뱅 출연 난색, 거만하다는 오해받기 충분해,

최근 제 3세대 아이돌 TOP클래스로 떠오른 빅뱅의 컴백이 아주 한국 대중문화를 뜨겁게 달구고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에 힘입어 상승세를 탄 빅뱅의 이런 승승장구하는 모습은 정말 무서울 정도인데 컴백한지 얼마 되지 않은 대세 '아이유'를 무너뜨리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고 앨범곡들이 상위권에 거의 랭크가 되는 기엄을 토해내며 과연 빅뱅이다 라 할정도의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아이돌 시장에서 대부분 음원들이 후크송이 거의 차지하니 YG의 고유 색깔인 힙합을 가미한 음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수밖에 없다. 또한 각자의 연기,음원등 솔로활동이 지속되다가 오랜만에 뭉쳐서 나오니 원래의 팬덤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덕분에 방송사들은 아예 '빅뱅 컴백쇼' 를 파격적으로 편성을 해서 ..

컨텐츠:)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