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7월 20일 SBS드라마 시티헌터 제 17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지난주에 마지막으로 비추어진건, 최응찬(천호진) 대통령이 윤성에게 83년 대통령 경호실 앨범을 건내주면서 끝이났고, 이에 대해 반전적인 요소들이 작용할것이라는 예측들이 쏟아졌다. 게다가 언론에서도 '큰 반전' 이있을것임을 열심히 이야기했던지라,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을지 하는 추측들이 많이 쏟아졌었다. 치밀한 진표의 복수 계획, 대단할수밖에, 5인회중 3명에 대해서 처단이 끝난후, 이제남은건 천재만과 5인회 수장 최응찬밖에 남지 않았다. 자꾸만 진표가 천재만과의 접촉을 하자 불편해진 상국(정준)은 윤성에게 진표의 로비활동내역을 건내주며 " 도데체 대장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기밀문서에 대한 사실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