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5

MBC 총 파업 돌입, 김재철의 독단적인 방송행정에 대한 심판 지지해,

문화방송 MBC, 언론, 대중 트랜드와 TV시장을 선도하던 1급 지상파 방송사에서 MB정부 낙하산 김재철 사장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방송행정결과로 인한 방송사의 위기와 언론의 기능 상실, 이를 막기위한 MBC 직원들의 총 파업 돌입 지지한다. 언론과 방송은 대중들의 눈과 다름없다. 특히, 지상파 방송사가 만들어내는 방송은 대중 파급력이 강력하게 나타난다. 왜냐하면 지상파 방송사는 따로 케이블 상품 등을 가입하지 않아도 어디서든지 시청이 가능하며 시사,예능,다큐,교양 등 모든 장르의 방송프로그램을 만들어 낼수있는 매체이기때문이다. 대중들은 이 지상파 방송사들로부터 정치적인 견해와 신념을 갖게 될수도 있고, 웃을수도 있으며, 우리주위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수있고, 몰랐던 역사적 지식을 알수도 있는..

컨텐츠:) 2012.01.30

무한도전의 개념있는 프로그램 제작, 방통위의 중징계가 부끄러울 정도,

[주의 : 2011년 9월 24일 MBC 무한도전 제 268회 스피드 특집 3탄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 무한도전은 결코 평범한 예능이 아니다. " 이번주에 방송이된 무한도전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스피드 특집 ' 의 마지막 분량이 방송이 되었다. 누리꾼들과 블로거들, 그리고 연예부 기자들이 태호PD의 이번 편 제작이 무슨 의미가 담겨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했고, 여러 의견들이 나왔다. 항상 태호PD가 각본이 짜여진 듯한 편을 만들얼 낼때는 사회 비판 혹은 풍자적인 성격이 담겨있었기에 그럴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3대의 차량과 홍카까지 터트리면서 자극적이기까지 하였고 알쏭달쏭하게 2탄까지 자세히 알수 없었던 이번 특집의 의미는 결국 마지막 남은 3탄의 방송에서 알수 있었다. 3탄 에서는 악..

카테고리 없음 2011.09.26

나는 가수다, 아이유를 곤경에 빠트릴뻔한 김영희PD의 욕심

전국민에게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킨, 아이돌이 넘쳐나는 TV프로그램에서 가창력있는 가수들의 신선한 대결구도 방식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 가 다시 방송이 될날이 얼마 남지않았다. 김영희PD에서 신정수PD로 교체가되고 PD가 바뀌면서 프로그램 룰또한 2주에 한번꼴로 탈락자를 결정하는것이 아닌 두번정도의 기회를 가수들에게 더주고 한달의 한번정도 탈락자가 나오게끔 바뀌었다. 이러한 결정은 김건모의 재도전으로 인한 거센 비난폭풍을 받은 나가수 제작진에서의 당연한 결정으로 보인다. 이렇게 얼마 남지 않은 나가수는 백지영등 자진 하차하는 가수들이 생기면서 그자리를 김연우와 임재범,BMK 실력파 뮤지션들이 자리를 채우면서 7인체제를 갖추었다. 참 백지영과 다른 가수들의 자진하차가 안타까울 노릇이긴 하지만 너무 나 ..

컨텐츠:) 2011.04.21

무한도전, 너무 위험한 발언한 노홍철 어떡하나

[주의 : 2011년 4월 16일자 무한도전 제 245회 조정특집 1탄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블로그가 해킹으로인해 엉망이 되었었습니다. 필자는 고3수험생활을 하고있는지라 즉각적으로 해결하진 못하였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겨우 다시 블로그를 정상화 시켰구요. 이번 사건에 대해서 다시한번 구독자분들과 방문객,이웃블로거 분들께 사죄의 말씀전합니다.) 이번주에 방송이된 무한도전의 아이템은 오랜만에 쓰이는 " 장기 프로젝트 아이템"이였다. 그전에 방송이된 무한도전은 단기적인 아이템이 자주쓰였었고 웃음의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장기프로젝트 '조정 특집' 에서는 무한도전 특유의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비인기 종목' 에대한 홍보적인 일환으로 좋은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8명이 탑승해 조정을 치루는 무..

카테고리 없음 2011.04.17

MBC 총기실험 논란, 유치하기 짝이없는 소시팬들의 과잉반응

대한민국 걸그룹의 최고 TOP 클래스를 달리는건 누가 뭐래도 역시나 '소녀시대' 일것이다. SM의 주력 그룹인 소녀시대는 아시아에서 다양한 한류활동을 전개함에 따라서 엄청난 인지도와 연예적 영향력을 갖춘 한류 걸그룹의 중심적 위치에 있다. 물론 다른 걸그룹들도 맹추격하고있긴하지만 국내와 외국에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있는지라 추격이 쉽지많은 않은상황이다. 이렇게 인기가 있는 소녀시대의 팬층은 정말 두텁거니와 결속력도 대단 하지만 그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다른 타 그룹 팬층과의 논쟁이 잦은것도 탈이기도 하다. 그러한 소시팬들의 과한 '소녀시대' 집착과 과잉보호적 태도가 단면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보였는데, 바로 MBC뉴스데스크에서 진행된 총기실험논란이 바로 그것이다.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대만산 총기가 어..

컨텐츠:)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