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몇일 내내 나는가수다 포스팅을 했었다. 그만큼 연예계 즉 TV 예능과 가요계를 아우르는 파급력 있는 프로그램이였던지라 정말 말도 많은데, 김영희PD는 자신이 기획하고 제작한 나는가수다 에서 손을 때게 되었고, 재도전으로 논란이 일었던 김건모는 눈물을 보이며 자진 하차의사를 밝혔다. 또한 첫 공연 1위를 한 윤도현도 하차에 대해 고민중이고 엄청난 대중들의 비난에 거의 사태의 주범으로 몰린 김제동, 이소라 또한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있는듯해보였다. 물론 그들이 잘못한건 맞고, 그 잘못에대한 비판은 받아야한다고 본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비난으로 자칫 '마녀 사냥' 으로 보이는듯해 짠하기도 하다. 여튼 진정한 가창력있는 가수들이 펼치는 최고의 TV무대를 못볼수도 있는생각때문에 걱정이 된다. 예능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