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뜨겁게 달구었고, 2011년초에는 SM 소속 가수들도 끼어들정도로 번진 동방신기 VS JYJ의 대립은 절정을 치닫고 있다. 서로 다른 입장에서 걸어가는 그들이기에 갈등의 골은 깊어가는듯 하고 누리꾼들과 블로거들, 그리고 팬들 또한 이들의 이런 모습을 두고 많은 논쟁을 낳고 있다. 그러던중 또다시 이들의 대립적인 모습을 들어내는 이야기가 하나 흘러나왔다. 바로 서로 만나려고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을 받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그 중심에는 동방신기에서 영웅재중으로 활동했었던 김재중과 리더인 유노윤호 두명이 속해있다. 일단 문제는 김재중이 매체와 인터뷰를 했던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 현 동방신기 멤버들(최강창민,유노윤호)과 연락이 안된다. 만남을 따로 가지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