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2

나는가수다,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한 김범수 노력 빛났다.

[주의 : 2011년 5월 8일자 나는 가수다 제 7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전주의 대박 스케일과 그만큼의 컨텐츠로 대중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선호를 받은 나가수, 문제점으로 들어난것에 대한 재정비라던지 보강할 부분을 모두 보강해 논란의 여지가 없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 실력파 뮤지션 대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주에는 전주의 워밍업을 벗어나 본격적인 경연에 들어갔다. 임재범,BMK,김연우,박정현,YB,김범수,이소라 7명과 매니저진은 분주하게 다시금 경연을 앞두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주에 나가수 가수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남의 가수의 노래 부르기', 이 미션은 전에 했었던 ' 서로의 노래 바꾸어 부르기'와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도전자들의 노래가 아닌..

카테고리 없음 2011.05.09

아이돌의 잔치로 변해버린 명절 특집 예능

2011년 설 명절은 지속되고있고 TV에선 명절이면 빼놓을수 없는 백미, 스타들의 명절 특집 예능이 방송이 되고있는 실정이다. 각 스타들로 하여금 댄스대결, 퀴즈대결, 마술쇼 등 각종 다양한 장르로 특집 예능 프로그램은 꾸려저 나가고 많은 흥미거리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명절 특집 예능에선 매년 가면 갈수록 TV 시청연령층인 10대를 겨냥한 '아이돌 마케팅' 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어느정도 선에서 활용이 된다면 아이돌의 댄스,가창력등을 이용해 훨씬 재미있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수 있겠지만 현 상태의 모습은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이다. 이런 아이돌 치중 명절 프로그램 편성의 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들, 다른 출연자들을 배제하고 아이돌을 대놓고 한번에 모아놓고 우열을 가리는 특집 예능..

카테고리 없음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