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5

김여진의 개념있는 '전두환 비판', 낯 부끄러운 비난 여론

바로 어제였던 5월 18일, 어떤이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갖은 날일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행복했던 순간일수도 있었겠지만 광주의 5월 18일은 슬픔으로 가득한 의미가 남다른 날이다. 민주화를 향한 광주시민들의 열망을 전두환 군부 세력은 무자비하게 총칼로 죽이고 탄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서는 언론을 쥐고 있으니 자신들의 학살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폭동이 일어났다는 식으로 여론을 조성하여 사실을 왜곡하였다. 이러한 덕분에 아직도 전라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5.18 민주화 항쟁을 '광주에서 폭동이 일어났었다.' ' 5.18 폭동 사태 ' 라는 인식과 함께 사건의 전말을 많이 모르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권력에 눈이멀어 탱크와 총으로 자국의 국민을 학살 지시한 장본인은 은폐하고 숨기려고 했어도 ..

컨텐츠:) 2011.05.19

무개념 네티즌들을 반성하게한 김장훈의 일침, 통쾌해

2000년대에 들어 사상 초유의 지진을 만난 일본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집과 건물이 무너져 내리거나 도로가 갈라지고 균열이 생겼으며, 탈출하지 못해서 안타깝게 숨을 거두는 경우도 있었고, 지진피해 뿐만아니라 지진의 2차피해인 쓰나미로 도시들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으며, 화산 폭발및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인해 피해는 배가 되고 있다. 역시 자연의 힘 앞에서는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마저도 맥을 추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튼 여러 인명피해와 국가적인 피해를 입은 일본에 대해서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참으로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 라고 동경을 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 벌을 받은것이다. 관동 대지진때를 잊으면 안된다. " 라..

컨텐츠:) 2011.03.15

무면허 운전논란 테이, 비겁한 변명으로 들리는 '몰랐다.'

역시나 대한민국 연예계는 잠잠할 틈이 없다. 얼마전 교통 관련 논란으로 하지원의 동생이자 급성장을 하고있던 배우 전태수의 교통 시비 논란과 개그맨 황현희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시끌 벅적했었는데 이번에는 가수가 교통 관련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바로 가수 '테이'가 그 주인공인데 참 황당하기도 한 변명을 늘어놓아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논란의 내용은 6일 8시에 테이는 자신이 소유하고있는 벤츠차량으로 역주행을 하다가 경찰한테 적발이 되었다. 이에 경찰은 테이 면허증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테이의 면허증 조회결과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었다고 한다. 결국 입건이 되었고 이 사실은 이슈가 되어 퍼졌다. 하지만 여기에서 테이는 " 면허가 정지된지몰랐었다. " 라는 이야기를 하며 변명어린 해명을 하기에 이르는데 참으..

컨텐츠:) 2011.02.08

효민 반말 논란, 승리 과잉 보호하는 팬들이 문제

얼마전 설특집 예능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에 파타야에서 촬영을 했던 '아이돌의 제왕'이 방송이 되었었다. 내용은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들이 모여 그들끼리 투표를 통해 각각 남,여 '아이돌의 제왕' 을 뽑는다는 것이였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아이돌들이 나와 춤추고 게임하는 등 그냥 평범한 연예 오락성 프로그램이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가지 논란이 흘러 나왔으니 바로 '효민 반말 논란' 이다. 티아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효민은 다양하게 설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아이돌의 제왕에서도 어김없이 출연을 했다. 여기에서 빅뱅의 승리와 게임을 하던 도중 " 얘 좀 이상해요" " 얘 키가 너무 작아요" 등의 발언을 한것이 방송에 나갔고 빅뱅의 승리팬들은 벌때처럼 일어나 "방송 3년차 후배가 선배한테 할소리인가? " 라는 주장으..

컨텐츠:) 2011.02.05

아이돌의 잔치로 변해버린 명절 특집 예능

2011년 설 명절은 지속되고있고 TV에선 명절이면 빼놓을수 없는 백미, 스타들의 명절 특집 예능이 방송이 되고있는 실정이다. 각 스타들로 하여금 댄스대결, 퀴즈대결, 마술쇼 등 각종 다양한 장르로 특집 예능 프로그램은 꾸려저 나가고 많은 흥미거리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명절 특집 예능에선 매년 가면 갈수록 TV 시청연령층인 10대를 겨냥한 '아이돌 마케팅' 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어느정도 선에서 활용이 된다면 아이돌의 댄스,가창력등을 이용해 훨씬 재미있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수 있겠지만 현 상태의 모습은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이다. 이런 아이돌 치중 명절 프로그램 편성의 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들, 다른 출연자들을 배제하고 아이돌을 대놓고 한번에 모아놓고 우열을 가리는 특집 예능..

카테고리 없음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