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 2

무한도전, 제작진의 배려심이 돋보이는 세가지 모습

이번주 무한도전은 저번주에 이어 ' 타인의 삶' 특집의 마무리와 함께 '뒤돌아보면 죽는다 - 데스노트 ' 특집이 방송이 되었다. 타인의 삶과 데스노트 특집은 모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톡톡히 받은 그런 특집이기도 했다. 먼저 방송이된것은 지난주에 이은 타인의 삶 특집, 무한도전 출연 멤버인 박명수와 재활 의학과 교수 김동환 씨는 서로의 삶을 바꾸어 돌아보는 시간을 갖었었고,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모습이였다. 무한도전 촬영지에서는 6년전에 방송이 되었던 아이템 ' 달리는 버스안에서 버티기' 가 방송이 되었었다. 사실 무한도전의 오랜 시청자라면 모두 알만한 아이템,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 도전' 을 기억하게하는 참 재미있는 모습이였다. 6년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며 시청해보니 참 색다르고 재밌기도 ..

카테고리 없음 2011.01.23

공공 도서관 기물에 낙서좀 그만합시다!

필자는 고등학생이고 집에서는 공부가 잘 되는것 같지 않아 공공 도서관을 자주 간다. 확실히 분위기라던지 사람들이 많이 있어 낫다는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지만, 눈가를 찌뿌리게 하는 모습들이 눈에 띈다. 바로 도서관 책상에 써져있는 수많은 낙서들이 첫번째, 각종 욕들과 음란한 말들 누구 몇일 기념일이 써져있고 사랑한다는 이야기를써놓고 어느 학교 누구누구 왔다감 등이 낙서들의 내용이였었다. 모두다 같이쓰는 기물이고 하는데 도데체 왜 지저분하고 보기 좋지 않게 낙서를 하는것인가. 책상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다. 화장실에 가보면 더 가관이다. 화려하게 장식한(?) 각종 낙서들은 도데체 여기가 화장실인지 도화실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본인것이 아니라서, 함부로 쓰고 멋대로 훼손하고 하는데 이런 모습들은 반성해야한다. ..

일상로그 :)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