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치' 발언으로 연신 많은 누리꾼들과 기자들에게 뭇매를 맞고있는 카라, 앞뒤 정황도 살피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누리꾼들과 기자들의 까기모드가 돌입한 가운데 그들에게서 많은 칭찬을 받고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세븐이였다. 세븐은 한 일본 방송에 김치 볶음밥을 만들다가 한 일본 출연진이 김치를 '기무치' 로 발음하자 '김치'가 맞다며 정정시켜주었다. 이에 다른 일본 출연진들 또한 '김치'로 정정하여 발음하였다. 필자 또한 이러한 사실에 세븐이 일본에서 눈치 보지 않고 한국인으로써 소신있게 행동한점과 함께 자국에 대한 자긍심이 높다는걸 알수있었던것 같아서 좋았다. 하지만 카라의 '기무치' 논란이 터진뒤에 나온 이야기라 좀 찝찝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모습은 결국 실수한번한 카라를 매국노로 만들어버리는 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