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명월 2

에릭 심경고백, 촬영거부 사태 최대 피해자의 대인배적인 모습 멋져보여

한예슬의 '촬영 거부' 논란이 가라앉은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 한예슬은 결국 17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게 죄송하다 " 라는 이야기와 함께 " 하지만 이 행동에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 " 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러한 모습에 스파이명월 촬영팀과 연기자들은 공동성명서를 내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에는 한예슬의 자신 마음대로 일방적인 촬영 펑크로 인한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보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여튼 진실공방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대중들의 여론도 맨처음엔 한예슬에 대한 비난만 올라왔지만, 일부 블로거들과 대중들은 " 여배우 옹호론" 이 나오면서 갑론을박으로 논쟁이 일었다. 옹호론의 대체적인 내용은 열악한 촬영현장에서 고생하는 여배우에게 너무 가혹하게 촬영을 ..

컨텐츠:) 2011.08.19

한예슬 드라마 촬영 논란, 프로답지 못한 비겁한 변명

TV 드라마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건 누가 뭐라해도 주인공이라고 말할수 있다. 대부분의 씬이라던지 촬영의 부분이 주인공에 쏠려있고, 그만큼의 촬영 분량이 많기 때문에 주인공의 책임감은 가장 크다고 볼수있다. 게다가 주인공이 빠져버리면 촬영이 불가능한 사태까지 벌어질수도 있기때문에 촬영 시간대라던지 스케줄 조정은 가장 필수일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책임감을 잊고 드라마 제작진과의 불화를 일으켜 논란이 일고있는 연기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한예슬'이다. 한예슬은 최근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북한 미모 여공작원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드라마촬영장에 잠을 자다가 12일엔 9시간 지각을 했다고 한다.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에서는 " 한예슬이 건강이 좋지않아 잠시 잠들었는데 매니저가 깨웠는데 일어나지 ..

컨텐츠:)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