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7월 21일 SBS 시티헌터 제 18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천재만에 대한 처단이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해운그룹을 무너트리기위해 진표는 트라이앵글에서 마약판매로 벌어들인 3천억을 쏟아가며 천재만에 접근하였고, 고의적인 접근을 눈치챈 천재만은 진표를 역 이용해 진표가 가지고있는 돈을 마저 빼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진표는 천재만이 나머지돈을 빼내기위해 던진 해운건설 사장직을 받아 해운그룹을 무너뜨릴 수순을 모두다 준비한다. 결국 30억 부도를 맞은 천재만은 화가 치밀어 자신의 심복에게 진표를 제거 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위기에 빠진 진표를 다행이도 윤성은 구출해낸다. 통쾌한 복수성공, 천재만의 몰락 천재만의 인간성으로 어떻게 그 큰 그룹의 총수를 할수있었는지 의구심이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