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데... 씁쓸한 포스팅을 해야할듯하다. 정말 2010년 연말 끝까지 티아라는 웃지 못하였다. 2010년 한해에 티아라의 아이돌시장에서의 득실차를 따져보면 확실히 실이 많았던 한해였다. 지연 영상 사건부터 시작해서 선정적인 의상논란 등 으로인한 아이돌의 생명인 이미지타격이 컸다. 또한 음반시장에서의 실패한 컨셉으로인한 손해, 엠넷의 소속가수 밀어주기로 거둔 1위가 오히려 대중들에게 반감을 샀었고 , 이렇게 실이 많았던 2010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터져나온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전신성형','자연산'발언에 대한 논란을 티아라는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결국 심경을 밝혔지만 결과적으론 또다시 뭇매를 맞고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2010년이 티아라의 최악의 해가 된것은 소속사인 코어 컨텐츠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