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5

한예슬 뺑소니 입건, 가장 심각한건 대중들에게 무너져버린 신뢰,

연예계에서 심심치 않게 사건이 터져나오는게 바로 " 뺑소니"와 관련된 사건이다. 연예인들이 범죄에 해당하는 뺑소니 사고를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대중의 이미지로 먹고사는 '공인'으로써의 위치가 무너져 버릴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 시작됬다고 본다. 막상 교통사고로 어느 차를 받거나 아니면 사람을 치었을때,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것을 극심히도 두려워 그 상황을 즉각적으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들을 연예인들은 하게된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연예 매스컴과 대중들의 쏟아지는 비판은 사회에서 매장을 당할수도 있을정도로 너무나 강력하여서 이것을 감당하기에는 본인스스로도 두렵고 힘드니 자신이한 실수를 들어내어 인정하기보다 도망치듯 상황을 빠져나와 그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나, 사실이 밝혀져 버려 원래 겪을 문제보다 수..

컨텐츠:) 2011.05.05

서태지-이지아 이혼소송,돈싸움에 가장 안타까운건 정우성,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연예계에서 최고의 이슈거리가 터졌다. 필자가 학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식을 접할정도로 최대 이슈거리가 된건 바로 서태지-이지아 이혼소송 사건이였다. 97년 미국에서 비밀리에 함께 결혼을한 두사람은 얼마전 이혼을 하였고,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총 55억원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냈다. 이러한 소식이 각종 포털 언론 보도매체에서 주요 보도로 나가고있고, 지상파3사 뉴스와 케이블 뉴스에서 또한 다양한 타이틀을 걸고 메인 뉴스로 보도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90년대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가요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문화 대통령 '서태지'와 배용준의 갑작스러운 열렬한 밀어주기로 톱스타덤에 오른 '이지아' 이 두명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혼 사실과 이혼 사실이 터져나왔기 때문이다. 이 ..

컨텐츠:) 2011.04.22

2010년 연말결산,웃고 울었던 신인 아이돌들은?

바야흐로 2010년엔 대한민국은 춘주 아이돌 시대였다고 해도 무방할정도 였다.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아이돌의 숫자는 많았지만서도 각 소속사들의 무차별적인 아이돌 데뷔시키기로 인해 새로운 신예 아이돌의 모습들도 눈에 띄었고 정말 피터지는 아이돌 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한 숨막히는 접전들이 펼쳐졌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필자는 연예블로거로써 혜성처럼 등장해 2010년 한해를 뜨겁게 달구었었던 신인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해볼 필요가있다. 이미 아이돌은 포화상태였고 원래 있던 그들을 모두 평가하기위해선 꽤나 많은글을 써내려 가야하지만 2010년에 데뷔해서 초고속 상승세를 탔던 아이돌이 있었던 반면 데뷔를 하자마자 울상이된 아이돌 그룹은 확연히 눈에 띄었으니 이야기 해볼만한다. 그럼 2010년 한해에 데뷔해..

컨텐츠:) 2010.12.20

연달아 터지는 연예계 마약 사건, 답답하다.

김성민에 필로폰 상습 투여사건에 이어 이번엔 크라운제이가 국외에서 대마초를 사서 피웠다가 적발되 불구속 입건이 되었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서울 경찰청의 마약수사대측에선 수차례 피웠다는 주장을 하고있는 반면 크라운 제이는 미국에서 앨범작업을 위해 체류하다가 대마초를 " 한두번 피웠다 " 라며 여러차례 피웠다는 사실에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연예계에서 들려오는 마약 관련 사건은 한두번 일어났던 일이 아니다. 김태원도 부활에서 큰 인기를 이끌다가 88년과 91년 각각 대마초 흡연으로 두차례 구속된바가 있고, 부활의 이승철도 마약사건으로 시끄러웠었다. 최근엔 굵직하고 독특한 연기로 사랑받았던 오광록, 잘생긴 외모와 드라마 '궁' 에 출연하여 사랑을 받았던주지훈도 마약관련 사건으로 많은 파장을 낳았었다. 필자는 참..

컨텐츠:) 2010.12.06

이정의 눈물,병역 기피연예인들 부끄러운줄 알라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2명의 해병이 전사하였다. 해병대에 들어간지 얼마 안된 문광욱 일병은 전북 군산 사람이였었고, 제대를 앞두었던 서정우 병장은 필자가 사는 광주 사람이였다. 참으로 같은 고장 사람으로써 안타까웠고, 가슴 찡하고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었던 두사람이였다. 전 국민이 안타까운 죽음에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고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트위터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각각 안타까운 심정을 들어내었다. 그리고 해병대 출신 연예인인 이정과 김흥국은 직접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며 안타까운 후임들의 죽음에 눈물을 보였고, 이정은 울고있는 여동생을 안아주며 다독여 주었다고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필자는 정말 이정이 진정한 공인으로써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비록 본인은 제대를 했..

컨텐츠:)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