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즐겨라 2

김영희 PD의 도박 '나는 가수다' 성공할까?

전통 예능의 진수 MBC '일밤' 에서의 새로운 개편에 대한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의 반발이 꽤나 크다. 그도 그럴것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던 뜨형-오즐이 폐지 되니 말이다. 오즐(오늘을 즐겨라) 같은경우 에도 매끄러운 MC 김성주를 필두로 배우 출신 MC들과 개그맨 출신 MC들이 다양하게 미션을 수행해나가며 재미를 추구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갔었고, 뜨거운 형제들 같은경우에도 생소한 박명수-탁재훈 필두로 이기광,쌈디등 생소한 예능MC들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었고 프로그램의 식상함을 문제로 중단되었었던 '아바타 주식회사'가 다시 부활하여 방송이 되던 중이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방송사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본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뜨형-오즐의 시청률은 일의자리 숫자에 머무르며 최악의 시청률을 냈..

카테고리 없음 2011.02.14

일밤 오즐-뜨형 동시폐지,MBC 예능국의 잘못된 착각

거의 예능의 역사라고 불릴정도로 대성했었던 " 일밤" 이 급속도로 바뀌어버린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계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고전하다가 결국에는 일밤안에서 방송되고 있던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와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두 코너의 폐지가 되었다고 한다. 일밤에서 방송되던 오즐은 예능에서는 보기 드물게 고정 MC발탁이 기존의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통하던 정형돈뿐만아니라 정준호,신현준등 배우들이여서 많은 이슈와 주목을 끌기도 했고 출연진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프로그램이였다. 반면 뜨형은 박명수,박휘순 등 기존에 예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고있던 MC들이 진행을 했고 슈프림팀 쌈디와 비스트 이기광등 신인 연예인들의 '미친 예능감'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주었다. 프로그램 내용중 가장 인기가 ..

카테고리 없음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