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3월 25일자 제 17회 위대한 탄생 내용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위대한 탄생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듯하다. 남아있던 멘토 김윤아, 신승훈도 고심 끝에 2명씩 올려보내며 생방송에 진출할 10인이 꾸려졌으니 말이다. 물론 권리세에 대한 자질논란이라던지 여러 부분에 있어서 약간 말들이 많은 상황인데 여튼 그래도 어느정도 끝이난 시점이니 멘토스쿨을 치루는 멘토중에 가장 눈물을 많이 보인건 신승훈 이였다. 신승훈이 선택한 네명의 제자, 키워드는 ' 음색' 신승훈은 자신이 선택한 4명의 멘티 황지환,셰인,조형우,윤건희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21년동안 자신의 집을 공개한적이 없다는 그는 멘티 제자들을 맞이하는 자리에 과감히 집을 공개했고, 자신이 이 네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