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2

무한도전, 타인의 삶 특집이 의미가 강한 이유

[주의 : 2011년 3월 26일 무한도전 제 241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정말 지긋지긋하게 무한도전 내에 일었던 외모대결이 끝이났다. 국내 투표 뿐만아니라, 성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한 전문가투표, 12개의 다양한 국가에서 펼쳐졌던 외국투표, MBC 홈페이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인터넷 투표 이 4가지 요소들을 반영해 종합 합산한 퍼센테이지로 1등이 가려졌다. 무도내 최고 꽃미남 '노홍철', 나가수 논란 의식하고있는 태호PD 초반에 1위로 점처졌던 하하, 그렇지만 예상밖의 3위를 기록하면서 그동안 가지고있었던 무도내의 미남 타이틀을 노홍철에게 건내주어야 했다. 1위를 하면 삭발을 감행하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정도로 가장 외모 대결에 있어서 1위를 갈망했으나 그러한 갈망은 노홍철의 일방적인..

카테고리 없음 2011.03.27

무한도전, 풍자와 의미가 공존했던 나비효과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은 제작진에서 외국 휴양지로 여행을 보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으로 멤버들은 각자 가고싶은곳에 가기위해 고군분투했다. 몰디브와 북극, 국내 여행이 걸려있었는데 재석,하하,홍철은 몰디브행을 준하,형돈,명수는 북극행을 길은 혼자 국내여행이 걸려 각자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이들이 떠난 여행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의미와 풍자적인 요소들을 가미해 예능에 필요한 웃음을 주었었다. 더욱 심화된 태호PD의 풍자,시사현안과 안티기자에게 일격 나비효과 편을 보면서 정말 다시한번 김태호PD의 시사현안 문제의 풍자적 자막과 연출력이 대단하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첫번째 태호PD가 따끔한 일침을 놓았던 풍자는 바로 '예산안 날치기' 현안이였다.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있는 이점을 이용하여 야당 의원들의 국회진..

카테고리 없음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