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케이블 방송에서 한 발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그 방송에서 후배에게 잊지 못할 굴욕을 당했다며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본인이 다니는 헤어샵에 다니는 후배연예인에게 MBC 세바퀴에서 하는 "다짜고짜 퀴즈"에 섭외하려고 물어보았지만 "매니저에게 물어보겠다." 라고 한뒤 " 한번 해주면 다해줘야한다" 며 매몰차게 거절하였다고, 이경실은 "그 여자후배가 나오는 광고만 보이면 돌려버린다" 며 불쾌한 속내를 들어냈었다. 하지만 이경실의 발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꼭 누군지 찾아내라는 듯하게도 " 30대 초반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잘나가는 스타 " 라며 암시를 주었고, 누리꾼들은 이 문제의 후배를 찾아 몇몇 후보들을 지목했다. 결국 지목이된 후보는 정가은이였다. 정가은으로 지목되자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