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3

한류 스타들의 일본 돕기 성금 기부, 긍정적인 까닭

현재 모든 거의 대부분 통합 이슈는 '일본 대지진' 으로 몰려있는듯하다. TV뉴스를 비롯해서 각종 언론사의 보도들도 일본 대지진과 관련된 내용이 들려오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거대한 지진에 뒤를 이은 지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인명피해도 커지고 있는데다가 원전 폭발이 이어지고 있어 여러모로 걱정되기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계속되서 상황은 악화되어가고 있고, 언제 끝이날지 모르는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일본은 패닉상태이고, 정말 최악의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웃나라 한국 누리꾼들의 " 그릇된 애국심 " 으로 인한 악성 댓글이 생겨나는게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같은 사람으로써 한나라의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이를 보고 도와줄 생각은 못할망정 " 잘됐다. " 는 식으로 악플을 다는 몰상식한 누리꾼들..

컨텐츠:) 2011.03.16

무개념 네티즌들을 반성하게한 김장훈의 일침, 통쾌해

2000년대에 들어 사상 초유의 지진을 만난 일본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집과 건물이 무너져 내리거나 도로가 갈라지고 균열이 생겼으며, 탈출하지 못해서 안타깝게 숨을 거두는 경우도 있었고, 지진피해 뿐만아니라 지진의 2차피해인 쓰나미로 도시들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으며, 화산 폭발및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인해 피해는 배가 되고 있다. 역시 자연의 힘 앞에서는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마저도 맥을 추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튼 여러 인명피해와 국가적인 피해를 입은 일본에 대해서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참으로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 라고 동경을 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 벌을 받은것이다. 관동 대지진때를 잊으면 안된다. " 라..

컨텐츠:) 2011.03.15

일본 대지진에 팬미팅 걱정한 준수, 생각이 짧았던 까닭

필자가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정말 옆동네 일본에서 날리가 났던듯 하다. 140여년 만에 최고의 진도 8.9 수준의 지진이 일본의 동북부지역에 일어났고, 뒤를 이어 거대한 쓰나미까지 도시를 덥치면서 완전 아비규환의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도시의 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도 꽤 상당한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국내 언론의 공식적인 센다이 인명피해 보도 상황에 따른다면 200~300여명, 물론 이 숫자는 공식적인 사망자 숫자이고 지진의 여파가 끝이난후 본격적인 인명 피해상황이 이루어지면 행방불명 숫자를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은 인명피해가 보도될듯하다. 일본 최악의, 아시아 국가를 틀어 최악의 재앙을 맞은 일본에 대한 국내 여론도 대부분 추모 분위기이다. 역사와 반일감정을 떠나 그들이 맞은 최악의 재앙에서 피..

컨텐츠:)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