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3

카라 남자 발언 논란, 또 다시 시작된 마녀사냥 낯부끄러워진다.

앞뒤 짤라먹고 오역하고... 단순한 관심용 노이즈 기사 난발, 거기에 낚인 블로거와 대중들의 집중 공격 마녀사냥 방불케해 얼굴 뜨거워지는 모습들,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막대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연예 언론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연예계의 입지가 넓어지고 인터넷이 발달하게 되자 연예 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언론사들이 대거 속속 등장하였고, 포털사이트 시장 또한 발전하게 되면서 포털사이트 회사와 컨텐츠 공급 제휴를 맺으면서 점점 더 힘은 막강해졌다. 연예인들도 사람인지라 인터넷을 많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예 언론사에서 나오는 기사를 접하고 입장을 표명하는것도 흔한일이 되었다. 한가지 컨텐츠만 중점적으로 공급을 한다면 당연히 전문성과 함께 질적인 측면은 증가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순기능이 ..

컨텐츠:) 2012.03.13

무한도전, 끄떡 없는 철인 MC 유재석 그의 노력이 세삼 느껴졌던 이유

[주의 : 2011년 8월 20일자 무한도전 263회 '우천시 취소특집 2탄'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이번주에 방송이된 무한도전은 저번주에 이어 ' 우천시 취소특집 ' 의 나머지편이 방송이 되었다. 원래는 야외에서 추격전 아이템으로 방송이 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비로인해 취소되고 센스넘치는 특집으로 아이템을 꾸며 방송이 나갔다. 예전 추억도 살리는 동고동락의 아이템으로 꾸며진 이번 편에서는 오전의 조정특집이 끝난뒤였던지라 조정특집 멤버들을 소집하고, 무도가요제에서 함께했던 정재형도 함께 합류하여 방송이 나갔다. 사람을 모아놓고 처음에 뭘할지 고민을 하던중, 갑작스럽게 ' 동고동락' 이라는 아이템으로 방송을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물론 다른 멤버들은 동고동락에 출연한적이 없었던지라 생소했..

카테고리 없음 2011.08.21

위탄 이은미 멘토 자질논란, 공감없는 평가가 부른 대재앙,

다죽어가던 MBC 예능에 새로운 활력소를 넣어 준 '위대한탄생' , 물론 기존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아류작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 흥행성에 대해서 불투명하게 점쳐졌었지만 역시나 지상파의이점으로 숱한 이슈와 관심을 얻었었고 기존의 리얼리티 위주의 예능 제작을 오디션 프로그램 체제로 바꾸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었다. 또한 시청률도 두자릿수를 넘기며 한자릿수에만 머물던 MBC예능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위탄이 나온후 오디션 지향 예능프로그램들이 케이블과 지상파에서 속속이 편성이 되었고 이제는 " 오디션 전쟁" 이라 불릴정도로 다양한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이 케이블과 지상파에 난무하고있는 실정이다. 어떻게보면 몇년간 이어져온 대세적인 리얼리티라는 예능 장르를 타파하는 새로운 변혁이기도 했으나 역시나 기..

컨텐츠:)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