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16

카라 남자 발언 논란, 또 다시 시작된 마녀사냥 낯부끄러워진다.

앞뒤 짤라먹고 오역하고... 단순한 관심용 노이즈 기사 난발, 거기에 낚인 블로거와 대중들의 집중 공격 마녀사냥 방불케해 얼굴 뜨거워지는 모습들,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막대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연예 언론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연예계의 입지가 넓어지고 인터넷이 발달하게 되자 연예 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언론사들이 대거 속속 등장하였고, 포털사이트 시장 또한 발전하게 되면서 포털사이트 회사와 컨텐츠 공급 제휴를 맺으면서 점점 더 힘은 막강해졌다. 연예인들도 사람인지라 인터넷을 많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예 언론사에서 나오는 기사를 접하고 입장을 표명하는것도 흔한일이 되었다. 한가지 컨텐츠만 중점적으로 공급을 한다면 당연히 전문성과 함께 질적인 측면은 증가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순기능이 ..

컨텐츠:) 2012.03.13

[강심장]속깊은 박규리의 눈물에 철없는 오빠된 김태현, 유치해 보여

[주의 : 2011년 5월 24일자 강심장 '진솔한 남녀 토크'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전주에 이어 강심장은 진솔한 토크가 이어졌다. 사실,필자는 다른것보다 전주 예고편에서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었다." 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것을 보고 아무레도 카라 사태때 부득이하게 혼자남게되어 자신이 감당해야할게 너무 컸다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방송 내용분은 그러한 내용이 아닌 카라의 리더 박규리로써의 짠한 모습이 담긴 이야기였다. 10년이 넘은 강호동과 함께 개그 코너에 대한 이야기로 말을 시작한 박규리, 박규리에게는 엄한 할머니가 한분 계셨다고 하는데, 엄한 성격탓에 무서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무서운 할머니도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

카테고리 없음 2011.05.25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 솔직한 고백에서 느낄수 있었던 진실함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카라 사태 이후 다시금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카라에 대한 큰 관심이 쏠렸다. 물론 카라 사태 이후 일본에서는 지속적으로 음반과, 드라마, 예능 활동을 했었지만 왠지 그녀들의 모습이 편치만은 않아보였다. 이러한 카라가 다시금 한국 방송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각종 언론과 대중,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가졌고, 어떤 프로그램에서 활도을 재개 하는것인지 하는 관심이 크게 일었다. 그 프로그램은 '강심장', 다른이들은 진솔한 카라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릎팍 도사 라던지 승승장구가 더욱 낫질 않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아무레도 승승장구 라던지 무릎팍 도사는 단독적인 인터뷰 형식의 토크쇼이니 만큼 단체로 출연하기에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였다. 일단은 그녀들이 겪은 카라사태에 ..

카테고리 없음 2011.05.18

걸스데이 민아, 카라 한승연 성공공식 이어가나

과포화 상태에 이른 가요계의 아이돌그룹, 이제는 누가 누구인지도 모를정도로 너무나 숫자가 많아서 연예관련글을 쓰는 필자또한 모두 파악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특히 걸그룹은 너무나 숫자가 많은데, 알게 모르게 나왔다가 사라졌다 하는 그룹이 많은지라 참으로 복잡하기 짝이없다. 그러한 현재 연예계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 있었으니 바로, 걸스데이라는 그룹이다. (자신들의 숙소를 깨끗히~ 청소중인 걸스데이) 유라,민아,소진,지해,혜리 이 5명으로 이루어진 걸스데이는 2010년 7월에 '갸우뚱' 이라는 노래로 데뷔를 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하도 걸그룹들이 많이 쏟아져나왔고, 특히나 가창력부분에 있어서 논란이 있었던지라 " 얼마 못갈것같다. " 는 의견도 있었다. 게다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

컨텐츠:) 2011.03.10

한승연 父 '리더탓 발언', 박규리 두번죽이는 억지

필자도 이제 카라 이야기 그만 쓰고 싶고 하루 빨리 진정이 되었으면 하지만 좀 잠잠해지나 싶으면 한건씩 터져주니 이건뭐, 끝을 낼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고 파급력이 꽤나 클만한 발언이 나왔으니 정말 카라의 해체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제발 해체만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카라 멤버들의 '부모'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던듯하다. 그 이유인 즉슨 2월 15일자 일본 언론 후지TV '슈퍼 뉴스' 에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씨의 인터뷰를 보아야한다. 그는 "카라가 커가는데 소속사의 뒷받침이 잘 되지 않았고, 아이들의 미래가 불안정해 믿을수가 없다. " 라는 소송관련 이유 인터뷰를 했고, " 리더가 책임감 없게 하는거 같다. 멤버들간에 소통이 잘 안되다 보니까 이런 일이..

컨텐츠:) 2011.02.16

박규리 왕따설, 카라 전 멤버들에게 독인 이유

이제는 질릴정도인 '카라 사태'가 극적인 소속사와 카라 3인측의 부모간의 합의에 겨우 끝이 났다. 누리꾼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그래도 이렇게라도 끝이 나서 다행이라는 입장, 필자 또한 카라의 오랜 팬이기도 했고 한류의 주역으로 떠올라 이제는 국가적인 한류 브랜드로 자리잡은 카라가 해체되지 않고 5인이 함께한다는것에 정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카라사태는 꽤나 연예계에서는 크게 다루어진 사태로 불리는데 카라3인측과 소속사 DSP의 분쟁을 뛰어넘어서 각종 루머와 서로에 대한 공격성 보도로 흙투성이가 되었고, 젊제연(젊은 제작자 연대)과 연제협(연예인 제작 협회) 제작자들간의 다툼으로까지 이어진 큰 사건이였다. 어찌됬든 이렇게 마무리가 되서 다행이였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돌 그룹 해체설이 떠오르면 맨처음..

컨텐츠:) 2011.02.11

다시 합쳐진 카라,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카라사태' 가 벌어진지도 몇주가 지나가고 있다. 여러 파행과 반전, 이슈를 만들어내고 팬들의 가슴을 조마조마 하게 만들었던 이 사태도 소속사와 카라 3인측의 부분적인 합의를 통해 공식활동에서 5명이 함께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합쳐져 있는지라 언제 다시 깨어질지도 모르고 서로의 이익을 위한 공방전으로 이어졌었던 진흙탕 싸움에 소속사와 카라는 모두 흙투성이가 되었다. 카라 3인의 배후설이라던지 각종 루머들이 알게모르게 퍼져나갔고 아이돌에서 생명인 '이미지'가 심각할정도로 훼손되고 카라의 활동재개를 두고 " 다시 활동하니 가식적으로 보인다. " 는 비난의 여론도 끊이질 않고있다. 또한 소속사와 소속가수들의 다툼을 넘어 뜬금없는 코어 컨텐츠 미디어 대표 김광수의 개입으로인한 보수적인 연..

컨텐츠:) 2011.02.01

은정-규리 왕따설,불쾌하기만한 누리꾼들의 '왕따만들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카라를 둘러싼 해체 논란 때문에 카라 포스팅을 하느라 필자가 한가지 짚고 넘어가지 못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연예인들의 '왕따설' 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그런 내용이기도 하고 멀쩡한 사이를 왕따로 만들어버리는 대한민국 누리꾼들의 무서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이에 대표적으로 걸그룹 아이돌에서 왕따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은 티아라의 은정과 해체관련된 논란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 일단은 은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참이다. 최근 드림하이에서 이중적인 캐릭터 '윤백희'를 잘 소화해내 좋은 평을 받고있었던 터이고, 음반 부분에서도 티아라의 컴백, 자신의 소속사의 자화사인 엠넷 자체 제작 프로그램 '티아라의 드림걸즈'에 참여하는..

컨텐츠:) 2011.01.28

분열 초래한 배후문자 공개, 멀어져만 가는 '5명의 카라'

소속사 DSP에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카라 3인과 DSP간 서로 점차 화해 모드로 돌아가는 가 싶더니만 역시나 소속사는 3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부모들 치맛바람에 놀아난 돈싸움'이라 규정하고는 자신들이 겪은 손해만 들먹이는 모습을 보니 쉽게끝날 기미가 없어보인다. 또한 이문제는 카라와 소속사간의 분쟁을 뛰어넘어 쓸대없는 영웅심리로 등장한 코어 컨텐츠 미디어 사장 김광수 대표와 젊제연간의 갈등과 함께 각종 대립을 불러일으키는 등 사회적으로 큰이슈화 되고 장기화될 모습이다. 또한 카라 해체에 중축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연제협과 몰아가기식 언론 플레이에 불과하다는 카라3인이 다투고있는 문자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구하라가 받았다고 보이는 배후 문자' 였다. 연제협측에서는 카라 3인을 공격하기 위한 카드를..

컨텐츠:) 2011.01.27

카라 사태, 속보이는 김광수 대표의 강경대응

카라 멤버 5명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고 해체 위기에 놓여있는 이 상태를 '카라 사태' 라고 한다. 갑작스럽게 멤버들이 카라를 떠나겠다고 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가까워 지고,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였다. 24일 강남에서 모인 이 다섯멤버들과 멤버들 부모들은 카라가 함게 해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이야기 했고, 소속사에 대한 입장차이가 조금씩 있는것들을 확인했다. 또한 멤버 3인이 복귀를 하는 조건이 가족 경영 중심의 축인 " 이호연 사장의 아내" 가 경영에서 손을때고 새로운 매니저 먼트를 꾸려 활동을 할수있게 해달라는 협상 조건을 소속사 DSP측에 전달한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소속사측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카라 사태'는 점차 진정국면에 들어가고 있는듯 하여 다행으로 보인다. 한편..

컨텐츠:)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