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PD 3

무한도전, 가슴에 와닿는 태호PD의 '대학 등록금' 꼬집기

[주의 : 2011년 4월 9일자 무한도전 제 244회 "쩐의 전쟁 " 특집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지난주 이숭용 선수와 정준하와의 야구선수-연예인 타인의 삶 특집이 끝나고 이번주에 무도에서 방송이된건 바로 " 쩐의 전쟁 " 특집이였다. 멤버들에게 딱 자본금 만원을 쥐어 주고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 어떤 사업, 장사등을 하여서 최고로 금액을 불려와서 1위를 뽑는 특집이였다. 1위에게는 불려온 수익금의 두배를 보상해주는 특권이 주어졌는데 이에 따라 멤버들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명수와 재석은 서로 함께 동업을 하였고,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사업아이템으로 이 " 쩐의 전쟁" 을 시작하였다. 장사의 전략을 꽤뚫고 있는 거상 노만덕 '노홍철', 1위 할수밖에. 물론 멤버들중에는 장사를..

카테고리 없음 2011.04.10

무한도전 타인의 삶 특집,태호PD가 말하고싶었던것은?

(타향지를 다녀와서 블로깅을 하루 쉬었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및 방문객분들께 사과드립니다(__)) 이번에 했었던 무한도전은 예고편 부터 관심이 끊이질 않았었던 특집이였다. 바로 무한도전 '타인의 삶' 특집이다. 전부터 홈페이지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위해 모집자를 모았었고, 수많은 경쟁자들이 몰렸었다. 그러다가 437:1의 경쟁률을 뚫고 박명수의 선택으로 서로 동갑인 '김동환'교수가 선정이 되었다. 이프로젝트의 내용은 박명수가 K대학의 재활의학 교수 김동환씨가 되어 하루의 삶을 살아가고,또 김동환씨는 무한도전 촬영에 들어와 박명수가 되어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였다. 박명수의 입장에서는 와이프의 직업도 의사이고 또 선망과 사회적 위치도 있는 '교수'라는 직업에 많이 이끌린듯 했다. 또 김동환 교수..

카테고리 없음 2011.01.17

무한도전, 또다시 빛난 태호PD의 자막

이번주 무한도전은 달력 특집의 마지막과 함께 '뉴욕에서 한국 알리기' 뉴욕 타임 스퀘어 특집 편이 방송되었다. 끝이난 이번 달력특집에 식상하다는 몇몇 단순무식한 의견이 있었지만,매년 발전하는 모습과 경쟁을 통해 더욱 나은 사진들이 나와 달력의 질을 높이는데 어떤점이 식상하다는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다. 더욱 전문화되고 고도적으로 제작되어 완성도 높은 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나은 달력을 선사하고 수익금 전액을 모두 불우이웃을 위해 선물하는 뜻깊은 프로젝트의 마지막이였다, 또한 무한도전의 자랑스러운 프로젝트, ' 뉴욕에서 한국 알리기 특집 ' 뉴욕 타임스퀘어 특집이 시작되었다. 달력특집 의 종지부, 찰리 체플린에 몰입한 박명수 우승하다. 12월, 남은 3명의 도전자의 도전과제 주제는 " 웃음 " 이였다. 각자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