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3

시티헌터- 10회 윤성의 대사에 대학생들이 부끄러워진 이유

[주의 : 2011년 6월 23일 시티헌터 제 10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지난 9회마지막부에선 이경환의원의 살인사건으로 시끄러워졌고 결국에는 김영주 검사의 의심이 늘어 윤성은 들킬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치밀하게 세워둔 계획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는 모면하지만 늘어난 의심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진표의 피의복수에 항의하며 윤성은 대립각을 이루게 되고, 세번째 처단자 김종식 이사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데이터를 수집하던중, 김나나의 부모님 교통사고에 대한 문제를 알게되고, 김종식의 뒷면을 밝혀달라는 김나나의 요청을 받게된다. 또한 김종식의 협박을 받아 어쩔수 없이 거짓진술을 하게된 배식중에게 모든것을 듣게 된다. 그다음, 김종식이 이사장으로 있는 대학에 5000억원의 예산이 있음..

개콘 한복금지 풍자, 속시원한 안윤상의 풍자개그를 응원하는 이유

얼마전 국제적인 나라망신을 당한일이 있었다. 자국의 호텔에서 자국의 전통복장으로 뷔폐식당에 입장한 전통복장 디자이너가 " 위험하다 " 는 이유로 종업원들에게 출입을 금지당하는 일이였다. 하지만 다른나라 전통복장을 입은 사람은 버젓히 입장을 시키는 모습이 들어났고, 이러한 사실은 시시각각으로 퍼져나가 그 호텔에 대한 사회 각기각층의 비판의 목소리와 대중들의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 이는 신라호텔에서 벌어진 " 한복 출입금지 " 사건을 이야기한것이다. 참으로 낯부끄러운 일이 아닐수가 없는게, 자국의 전통 복장은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출입을 금지시키고, 일본의 기모노는 버젓히 통과시키는 추태에 할말을 잃었다. 신라호텔은 공식적인 사과를 하긴했으나 자신들의 호텔이미지를 하락시키고 이러한 사실이 다른나라 각국..

컨텐츠:) 2011.04.25

무한도전, 풍자와 의미가 공존했던 나비효과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은 제작진에서 외국 휴양지로 여행을 보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으로 멤버들은 각자 가고싶은곳에 가기위해 고군분투했다. 몰디브와 북극, 국내 여행이 걸려있었는데 재석,하하,홍철은 몰디브행을 준하,형돈,명수는 북극행을 길은 혼자 국내여행이 걸려 각자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이들이 떠난 여행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의미와 풍자적인 요소들을 가미해 예능에 필요한 웃음을 주었었다. 더욱 심화된 태호PD의 풍자,시사현안과 안티기자에게 일격 나비효과 편을 보면서 정말 다시한번 김태호PD의 시사현안 문제의 풍자적 자막과 연출력이 대단하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첫번째 태호PD가 따끔한 일침을 놓았던 풍자는 바로 '예산안 날치기' 현안이였다.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있는 이점을 이용하여 야당 의원들의 국회진..

카테고리 없음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