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2

무한도전, 유반장이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은 까닭

[주의 : 무한도전 2011년 2월 12일자 236회 내용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응원"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진 제 1회 무한 동계올림픽이 펼쳐졌었다. 전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평창동계 올림픽 관련 홍보는 많은 리얼리티 예능에서 소재로 쓰였던 아이템, 특히 무한도전은 가장 올림픽에서 비 인기종목으로 치부되는 종목을 방송아이템으로 활용해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역시 봅슬레이 특집, 아무도 알지 못했던 동계올림픽의 종목 봅슬레이를 전 국민적으로 "후원하고 싶은 종목 1위" 로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또한 이를 활용한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이 너무 지나치게 프로젝트 아이템이라던지 이어가는 프로그램을 하는것에 대한..

카테고리 없음 2011.02.13

다시 합쳐진 카라,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카라사태' 가 벌어진지도 몇주가 지나가고 있다. 여러 파행과 반전, 이슈를 만들어내고 팬들의 가슴을 조마조마 하게 만들었던 이 사태도 소속사와 카라 3인측의 부분적인 합의를 통해 공식활동에서 5명이 함께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합쳐져 있는지라 언제 다시 깨어질지도 모르고 서로의 이익을 위한 공방전으로 이어졌었던 진흙탕 싸움에 소속사와 카라는 모두 흙투성이가 되었다. 카라 3인의 배후설이라던지 각종 루머들이 알게모르게 퍼져나갔고 아이돌에서 생명인 '이미지'가 심각할정도로 훼손되고 카라의 활동재개를 두고 " 다시 활동하니 가식적으로 보인다. " 는 비난의 여론도 끊이질 않고있다. 또한 소속사와 소속가수들의 다툼을 넘어 뜬금없는 코어 컨텐츠 미디어 대표 김광수의 개입으로인한 보수적인 연..

컨텐츠:)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