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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태도논란, 불필요한 논란만들필요있나?

불닭7 2010. 10. 30. 16:48

필자는 이소식을 듣고 참 엉뚱하고 필요없는 논란이 일었다고 생각이들었다. 소식 내용인 즉슨 대종상 시상식에 축하무대로 온 소녀시대를 비롯한 아이돌 가수의 축하공연을 보고 배우들의 태도가 거만하였다는 것이다.

축하 무대가 끝나고 잡힌 배우들의 모습은 무덤덤한 모습이였고, 이를 보던 몇몇 시청자들과 가수들은 " 가수들의 축하무대를 보고 그냥 재주넘는 서커스 관람하는것 같다 " 는 볼멘소리를 내었고, 이는 곳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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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리꾼들의 반응은 " 저건 너무 심했다. 그래도 축하공연을 하러 온 가수들에게 박수는 못쳐줄망정 표정이나 모습이 그렇다. " 라는 의견과 " 관람을 하는 태도는 관람하는 사람 마음이지 굳이 장단 맞출 필요가 있나? 괜한 트집이다 " 라는 의견이 있었다.

태도 논란을 보며 필자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 자체가 배우측과 가수측의 감정을 상하게하고 연예계에 분란을 일으킬수도 있는 불필요한 논란이라고 생각한다. 대종상이라는 영화제는 수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영화 관련 업종사자들의 큰 축제이다.

이러한 축제에서 솔직히 초대를 받은 가수는 단지 축하를 해주려 온것이다. 본인들의 본공연은 아니지 않는가, 보는 사람들(배우들)이 모두 가수들을 좋아한다는 보장은 없다는것이고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는것이다.

긴 시상식에 피곤을 느꼈을수도 있는것이고, 여러가지의 경우가 있지 않은가? 아이돌 한그룹이 나와서 모두 좋아해야한다는 법은 있지 않은가? 물론 배우들이 즐거워해주고 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좋았을것이다. 그러나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해서 비난하고 논란으로 확대한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