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5

비운의 티아라, 악덕한 프로듀서의 최대 희생양

욕심만 부리는 코어 컨텐츠 김광수의 티아라 멤버 교체 생각 토사구팽...? 악덕 프로듀서의 횡포에 당하기만한 티아라 최대 희생양 현재 아이돌 시장은 국내뿐만아니라 시장을 외국으로 까지 넓혀가며 주 수입원을 늘려가고 있는 상태이다. 케이팝이라는 한국만의 색깔이 담긴 대중문화 컨텐츠가 경쟁력을 얻고 있으며, 인지도 또한 상승세에 쌓여있다. 물론 드라마 라던지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에 대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지만 브라운관을 통해 접할수있는 보여지는 컨텐츠보단 거리에서든지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들을수 있는 음악 컨텐츠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 음악 컨텐츠의 선두주자로 달리는것은 당연히 국내 아이돌 그룹이 주를 이루며, 음원 판매 뿐만 아니라 팬덤 형성을 통해 아이돌 관련 상품 판매로 부수적인 수입또한 얻고 있으니..

컨텐츠:) 2012.03.16

티아라 리더 교체, 걸그룹 1군으로 향한 수순 성공할까?

티아라 리더 은정 -> 보람 -> 효민 교체 후 소연 다시 교체, 코어 컨텐츠의 티아라 1군보내기 전략 성공 할까? 현재 걸그룹 대전에서의 꽤나 고전하고있는것은 '티아라' 라고 볼수있다. 티아라는 복고풍이고 밝은 롤리 폴리 이후 'Cry Cry ' 라는 세련되고 슬픈 음악을 들고 왔다. 어떻게 보면 음악적 색깔과 이미지에 반전을 주어 새로움을 주겠다는 의도로 보였건만 아쉽게도 부동의 1군의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SM의 소녀시대와 미국에서 돌아온 내공있는 JYP의 원더걸스에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걸그룹 아이돌 보다 오히려 더 대중들에게 폭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신드롬까지 불러일으킬정도인 아이유까지 컴백한 상태였으니 그러한 효과는 얻지도 못하고 3파전에 치여 제대로 기를 펴지 못하였다. 결국 롤리폴리에서 ..

컨텐츠:) 2011.12.08

티아라 일본 진출, 경악스러운 고양이 분장 최대 실수인 까닭

코어컨텐츠 미디어가 티아라의 일본 진출을 시작하였다. 8월 28일자로 국내에서 이미 발매했던 보핍보핍을 이용해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실, 다른 아이돌 소속사에 비해서 코어 컨텐츠 미디어쪽에선 일본 아이돌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이 더뎠던것은 사실이다. 대기업 CJ의 연예 미디어 사업부분 계열사가 지금 같이 K-POP이 대세로 굳어져 블루오션으로 불리우는 일본 한류시장을 아이돌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았던것은 오히려 의아스럽게 보일정도였으나 그러한 이유를 설명하기엔 간단하다. 바로 티아라의 불안정한 국내 입지도 때문, 사실 일본 진출을 한 아이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국내에서 히트를 친 후 국내 아이돌 시장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굳힌 다음에 시작하는것이 다반사였다. 그..

컨텐츠:) 2011.09.04

눈물겨운 1위거둔 티아라, 아이돌 1군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

티아라의 고공 수직 상승세가 만만치가 않다. 기존의 섹시컨셉과 귀여운컨셉을 배제한 새로운 컨셉 '복고'라는 아이템으로 컴백을 치루었고, 이러한 복고적 이미지가 들어가있는 '롤리폴리'는 각 음악차트 1위를 거두는 큰 인기를 구가하고있다. 아무레도 흥겨운 멜로디와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안무, 중독성있는 후크송이 담겨있어 대중들을 매혹시켰고, 결국 큰 히트를 쳤다. 컴백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상파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1위를 거두었다. 어떻게 보면 아이돌 그룹이 1위를 거두는게 뭐 그리 대수냐 라는 반응이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티아라로써는 지상파 1위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뜻깊고 눈물겨운것이다. 티아라가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둔적이 있긴하다. 하지만 그것은 티아라의 홈그라운드라고 볼수있는 코어 컨텐..

컨텐츠:) 2011.07.27

음중 티아라의 롤리폴리, 극치스러운 촌스러움 빵터질수밖에,

어느덧 티아라의 롤리폴리로 활동을 시작한지 한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 전에 영화 '써니'의 흥행으로 인해 '복고풍'의 아이템 선정으로 티아라의 컴백 음악 컨셉과 여러 컨셉이 정해졌었다. 이러한 티아라의 복고적인 음악은 정말 흥겨우면서도 중독성있는 안무는 누구나 따라할수있을정도로 쉬운지라 대중들에게도 어느정도 어필이 된 상태이다. 기존의 티아라 컨셉은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강조하는 컨셉이 줄을 이루었었다. 이에 따라 티아라가 들고나오는 컨셉은 귀여움 아니면 섹시함을 번갈아가면서 대중들 앞에섰다. 하지만 섹시함을 강조하는 컨셉에서는 과도한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감행하는 의상들로인해 '선정성 논란'이 줄을 이루었었다. 이번에 티아라는 기존의 섹시 혹은 큐티 즉 여성미를 강조한 컨셉이아닌 복고적이고 촌스러움..

컨텐츠:) 2011.07.24

티아라 신곡 '롤리 폴리', 제2의 '텔미' 될까?

영화 써니에 대한 대중들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개봉한지 8주가 지날때에도 개봉순위 1위와 함께 6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러한 이유로는 재미와 감동, 바쁜일상에서 추억을 되찾을수있게 도와준 향수어린 공감대 영화였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제는 엄마가 되어버린 나의 꽃다운 청춘을 추억하고 생각해보면서 "그때 그시절에 그랬었는데", 하며 친구들과 혹은 아이들과 함께 보며 웃으면서 이야기해볼수있는 휴머틱한 영화라고 이야기해볼수도 있겠다. 영화 써니에서의 배경은 현재와 함께 '80년대 서울' 인데, 가장 중점적으로 관심이가는 부분 현재의 배경보다는 80년대의 배경, 복고적인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그때의 모습이다. 여튼 이렇게 영화 써니가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음원에서도 이러한 복고적인 ..

컨텐츠:) 2011.07.01

뮤뱅 '파이브돌스' 지원나온 티아라, 마이너스 요인된 까닭

작년에 코어 컨텐츠 미디어에서 회심의 카드로 들고나온 남녀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이 남자 멤버들의 문란한 과거로 인해 아이돌들의 '도덕 불감증'을 불러일으켰고, 활동을 중단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꽤나 쏟아져 나오는 다른 신인 아이돌들에 비해 관심도와 소속사의 밀어주기는 적지 않았던 남녀공학의 몰락은 코어컨텐츠쪽에 적지않은 타격을 입혔다. 씁쓸함을 뒤로한채 코어 컨텐츠에서는 오렌지 캬라멜과 같이 남녀공학 내에서 여자 멤버5명으로만 파생된 유닛 그룹 '파이브돌스'를 결성해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했다. 또한 타이틀곡 '입술자국' 뮤비에 팬덤이 두텁고 대중들에게 큰인기가 있는 '재범'을 투입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한번 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런 선택은 꽤나 나쁘지 않았다. 재범 출연관..

컨텐츠:) 2011.03.05

효민 반말 논란, 승리 과잉 보호하는 팬들이 문제

얼마전 설특집 예능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에 파타야에서 촬영을 했던 '아이돌의 제왕'이 방송이 되었었다. 내용은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들이 모여 그들끼리 투표를 통해 각각 남,여 '아이돌의 제왕' 을 뽑는다는 것이였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아이돌들이 나와 춤추고 게임하는 등 그냥 평범한 연예 오락성 프로그램이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가지 논란이 흘러 나왔으니 바로 '효민 반말 논란' 이다. 티아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효민은 다양하게 설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아이돌의 제왕에서도 어김없이 출연을 했다. 여기에서 빅뱅의 승리와 게임을 하던 도중 " 얘 좀 이상해요" " 얘 키가 너무 작아요" 등의 발언을 한것이 방송에 나갔고 빅뱅의 승리팬들은 벌때처럼 일어나 "방송 3년차 후배가 선배한테 할소리인가? " 라는 주장으..

컨텐츠:) 2011.02.05

은정-규리 왕따설,불쾌하기만한 누리꾼들의 '왕따만들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카라를 둘러싼 해체 논란 때문에 카라 포스팅을 하느라 필자가 한가지 짚고 넘어가지 못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연예인들의 '왕따설' 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그런 내용이기도 하고 멀쩡한 사이를 왕따로 만들어버리는 대한민국 누리꾼들의 무서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이에 대표적으로 걸그룹 아이돌에서 왕따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은 티아라의 은정과 해체관련된 논란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 일단은 은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참이다. 최근 드림하이에서 이중적인 캐릭터 '윤백희'를 잘 소화해내 좋은 평을 받고있었던 터이고, 음반 부분에서도 티아라의 컴백, 자신의 소속사의 자화사인 엠넷 자체 제작 프로그램 '티아라의 드림걸즈'에 참여하는..

컨텐츠:) 2011.01.28

카라 사태, 속보이는 김광수 대표의 강경대응

카라 멤버 5명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고 해체 위기에 놓여있는 이 상태를 '카라 사태' 라고 한다. 갑작스럽게 멤버들이 카라를 떠나겠다고 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가까워 지고,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였다. 24일 강남에서 모인 이 다섯멤버들과 멤버들 부모들은 카라가 함게 해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이야기 했고, 소속사에 대한 입장차이가 조금씩 있는것들을 확인했다. 또한 멤버 3인이 복귀를 하는 조건이 가족 경영 중심의 축인 " 이호연 사장의 아내" 가 경영에서 손을때고 새로운 매니저 먼트를 꾸려 활동을 할수있게 해달라는 협상 조건을 소속사 DSP측에 전달한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소속사측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카라 사태'는 점차 진정국면에 들어가고 있는듯 하여 다행으로 보인다. 한편..

컨텐츠:)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