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2

연예인들에 대한 종편행 비난, 황당한 까닭

종편 j 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中] 채널의 전쟁, 숨막히는 아이템 전쟁이 시작되다. 바야흐로 대한민국 방송계는 피터지는 채널전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미디어법이 개정을 통해 언론과 방송업을 겸업할수있게 바뀌게 되면서 조중동(조선 CSTV,중앙 jTBC,동아일보 채널A)에 대한 채널 승인이 났고, MBN(매일경제) 또한 채널권을 따내어 방송사업에 뛰어들면서 새로운 종편(종합편성채널)이 4개로 증설되었고, 12월 개국을 앞두고있다. 대한민국에서 기존의 방송체제는 지상파와 케이블 단순히 두 부류로 나뉘어져 있었다. 어찌보면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채널 점유율의 과반을 넘어선 방송사를 계열사로 가지고 있는 CJ E&M 총 4개의 방송 사업자싸움이였다고 본다면, 이번에 새롭게..

컨텐츠:) 2011.11.23

유재석 출연료 소송, 본색을 드러 냈다고?

대한민국 예능계를 주름잡던 2명의 MC 강호동과 유재석, 이 둘은 각자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며 명실상부한 1인자의 자리와 칭호를 얻었다. 하지만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으로 인해 투톱의 경향을 띠던 대한민국 방송 예능계는 큰 혼란을 겪었고, 유재석의 원톱으로 이끌어나가기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지상파 방송사의 혼란에 기존에 MC계의 대부 이경규라던지 차세대 MC로 거론되고있는 정형돈 등의 루키 예능인들이 강호동의 빈자리를 채워볼수있지 않겠느냐는 평도 나오고 있긴 하지만 강호동 특유의 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 스타일을 이어받기에는 역부족일수밖에 없을노릇, 여튼, 강호동 은퇴 후의 파급 효과는 너무나 큰 상태에서 어떻게 수습이 될지도 관측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기존에 하차를 시..

컨텐츠:) 2011.09.15

빅뱅 대성 무혐의 처분, 상처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주나

몇달전 온국민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 바로 인기 절정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 의 한 멤버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을 숨지게 했다는 것, 전후 사정보다는 일단 인터넷 유명 연예매체, 각종 포털사이트는 속보나 다름없이 이 사건에 대한 보도를 줄줄이 이었고, 이는 곧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면서 대중들에게 이슈로 떠올랐다. 뚜껑을 열어보니 그 빅뱅의 멤버는 대성이였는데. 그 전부터 빅뱅 그룹 활동과 음반활동으로 많은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했고 특히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외모에 맞는 개구쟁이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렇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대성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다. 대성이 새벽에 승용차를 타고 운전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났다. 이미 음주..

컨텐츠:) 2011.08.30

한예슬 뺑소니 입건, 가장 심각한건 대중들에게 무너져버린 신뢰,

연예계에서 심심치 않게 사건이 터져나오는게 바로 " 뺑소니"와 관련된 사건이다. 연예인들이 범죄에 해당하는 뺑소니 사고를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대중의 이미지로 먹고사는 '공인'으로써의 위치가 무너져 버릴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 시작됬다고 본다. 막상 교통사고로 어느 차를 받거나 아니면 사람을 치었을때,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것을 극심히도 두려워 그 상황을 즉각적으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들을 연예인들은 하게된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연예 매스컴과 대중들의 쏟아지는 비판은 사회에서 매장을 당할수도 있을정도로 너무나 강력하여서 이것을 감당하기에는 본인스스로도 두렵고 힘드니 자신이한 실수를 들어내어 인정하기보다 도망치듯 상황을 빠져나와 그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나, 사실이 밝혀져 버려 원래 겪을 문제보다 수..

컨텐츠:) 2011.05.05

중국 언론의 송혜교,윤아 흠집내기, 비겁한 한류 견제

한국의 대중 스타들이 한국 뿐만아니라 전 아시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퀄리티가 높고 완성도가 높은 한국의 대중문화가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이 되고 수출된 한국 대중 문화에서 중심이라고 할수있는 영화와 드라마 배우들, 음악 부분에있어선 아이돌 가수 등은 몇십억 아시아 인구의 사랑을 받고 '한류 열풍' 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최근 중국 매체에서는 '한류 열풍' 의 주역격인 '송혜교' 와 소녀시대의 '윤아' 를 들고 말도 안되는 루머를 사실인냥 보도해 문제를 만들고있다. 일단 중국 매체가 만들어낸 송혜교 관련 루머는 " 현빈과의 결별설" 이라는것이다. 현빈-송혜교 커플은 드라마 그사세(그들이사는 세상)에서 호흡을 맞추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선남..

컨텐츠:) 2011.01.05

씨스타 민망한 노출, 해답이 필요한 '아이돌 노출'

2010년도 끝이났고, 2011년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이다. 새로운 마음 가짐과 각오로 이번년도엔 더욱더 좋은글들을 많이 쓰고 학업에도 열심히해 수능에서 좋은결과를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2010년 연말엔 시상식이 많이 이루어졌다. 연기,음악,예능 분야에서 어김없이 이루어졌었는데 음향장비의 문제도 있었고 공동시상과 말도안되는 상을 신설하고 남발하여 연말상의 권위를 퇴색시켰고, MBC 연예대상에선 최고의 베스트 프로그램상을 네티즌 투표로 이루어졌었는데 웃기게도 10만표를 획득한 무한도전을 4천표를 획득한 세바퀴가 누르고 시상하는등 엉망진창적인 시상 모습이였다. 이렇게 엉망이고 실망스러운 시상식에선 역시 섹시미를 강조한 여자 연예인들의 파격적인 노출도 어김없이 등장하였다. 또한 대중가요 시상식 에..

컨텐츠:) 2011.01.01

KBS 연예대상, 이경규는 죽지않았다.

연말에 치루어지는 연예대상, 3개의 지상파중 처음으로 치루어진것은 KBS였다. 너무 일찍 치루어진것 같기도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사람들을 겨냥하고 크리스마스 토요일 오후에 맞추어 시상식을 진행한것은 스포트라이트나 흥행성에선 좋은 선택이였지 않나 생각이든다. 본격적으로 눈에 띄는 시상자들을 천천히 살펴보면, 신인상 코미디 부분으론 김영희와 최효종이 뽑혔고, TV 쇼 진행 관련 부분은 이시영과 김승우가 수상을했다. 또 최고 엔터테이너 상으론 박명수,은지원이 뽑혔고 PD특별상으론 연예가 중계의 김생민, 우수상은 코미디부분으론 박영진,허안나 TV쇼 진행 관련부분은 구하라와 이수근, 최우수상은 코미디부분 박지선 김병만, TV쇼부분 황수경과 이승기, 가장 기대를 모았던 대상의 접전전에 승리..

컨텐츠:) 2010.12.26

2010년 연말결산,웃고 울었던 신인 아이돌들은?

바야흐로 2010년엔 대한민국은 춘주 아이돌 시대였다고 해도 무방할정도 였다.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아이돌의 숫자는 많았지만서도 각 소속사들의 무차별적인 아이돌 데뷔시키기로 인해 새로운 신예 아이돌의 모습들도 눈에 띄었고 정말 피터지는 아이돌 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한 숨막히는 접전들이 펼쳐졌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필자는 연예블로거로써 혜성처럼 등장해 2010년 한해를 뜨겁게 달구었었던 신인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해볼 필요가있다. 이미 아이돌은 포화상태였고 원래 있던 그들을 모두 평가하기위해선 꽤나 많은글을 써내려 가야하지만 2010년에 데뷔해서 초고속 상승세를 탔던 아이돌이 있었던 반면 데뷔를 하자마자 울상이된 아이돌 그룹은 확연히 눈에 띄었으니 이야기 해볼만한다. 그럼 2010년 한해에 데뷔해..

컨텐츠:) 2010.12.20

티아라 의상 논란, 걸그룹들의 과한 노출경쟁 결과

달샤벳 여파로 이트라이브가 거의 신경을 안썼다고 평가를 받고있는 티아라의 'yayaya' , 전혀 티아라와 맞지않은 컨셉과 기계음으로 가득 찬 이곡에 대해 누리꾼들과 블로거들의 평가는 정말 냉정했다. 소속사 측에서도 컨셉의 실패를 인지를 했는지, 티아라의 색깔인 귀엽고도 섹시 컨셉이 가미되어있는 '왜이러니'로 바꾸어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였다. 하지만, 여기에서 티아라는 또다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그날 방송에서 티아라가 입은 의상이 논란이 되었기 때문, 몸매가 훤히 들어나는 꽉끼는 주황색 타이즈가 그 이유였다. 필자 또한 그날 방송을 보았는데 저건 좀 심하다 할정도로 의상이 노골적이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미성년자 멤버도 있는 티아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과한 의상을 입게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컨텐츠:) 2010.12.16

영웅재중 사생택시 호소, 그릇된 팬심은 악이다.

JYJ 로 활동중인 영웅재중이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들만 쫓아다니는 '사생 택시'에 대해 쓴소리를 내뱉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지금은 논란이 되는것이 부담이되서 그런지 해당 트위터 글을 삭제한 상태지만 여러 인터넷 기사들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져있는 상태이다. 영웅재중이 트위터에 작성한 글의 내용인즉슨 "돈때문에 우리가 없어도 찾았다고 연락하고 빈 택시로 연예인들만 찾아다녀 팬들에게 연락하는 사생택시가 더 악질이라고 생각한다. 당신들의 자녀나 가족이 그런다면...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피해를 본다. 다섯멤버가 모두 집이나 거리에서 울고 사고도 당해봤지만 사생택시 유리앞에서 보이는건 웃고있는 입모양 이였다. 물론 그 상황에 화도 내봤거 그렇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런 사랑의 방식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는..

컨텐츠:) 2010.12.09